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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송파실벗뜨락구립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송파실벗뜨락 구립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파실벗뜨락 구립 노인복지관 최소연 관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송파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 충족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우리 사회 구성원의 많은 역할과 변화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보건교육, 건강체험캠페인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건강증진 도모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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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3년 연장…"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기대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3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하면서 복막투석 치료의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5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2월 시작된 이후 복막투석 환자의 정기적인 관리,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0개 의료기관·8,88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전체 복막투석 환자의 약 52%가 시범사업에 등록해 재택관리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됐다.시범사업 등록 환자는 미등록 환자에 비해 월 1인당 전체 진료비가 약 13만 원 절감되었으며, 특히 입원 진료비는 39만 원 감소, 입원 기간도 0.6일 단축되는 등 의료자원 사용의 효율이 향상됐다.임상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헤모글로빈 상승, 칼륨·인산 수치 감소 등 치료 관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시범사업 참여자의 98.2%가 만족, 94.5%가 재참여 의향을 밝혀 재택관리 서비스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