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28일(수) 서울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제약업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4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GMP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GMP 관련 규정 개정안 설명 ▲제조관리자 교육▲수입의약품 해외제조소 등록제 설명 ▲GMP 평가 최신 가이드라인 안내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매일매일 만나는 우리가족 피부건강 세타필®이 피부과 전문의 장성은 의학박사를 초청, ‘세타필® 피부건강맘과 함께하는 고객센터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세타필® 고객센터 초청행사는 세타필®을 사랑하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세타필® 온라인 공식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바른 피부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교육하기 위해 장성은 의학박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5월30일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에서 ‘WHO 사전적격인증 (Prequalification, PQ) 지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은 WHO의 의약품, 백신, 진단제제의 PQ 관련 담당자 ‘Deus Mubangizi’ 박사 등 5명이 참석하여 WHO PQ의 심사 사례 등 관련 정보를 국내 제약사 등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WHO PQ 인증의 성공적 사례 ▲국제 의약품 조달시장 참여방안 ▲인증 절차와 심사내용 등이다.WHO PQ는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UN 등 국제기구가 개발도상국 등에 지원하는 의약품 입찰에서 필수적이며 '87년 백신제제부터 시작하여 치료제 의약품('01년), 진단제품('10년)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국내의 경우 1996년 '유박스-비주(B형간염백신)'가 최초로 PQ 인증을 받은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등의 취급 사용 중 알게 된 안전성 관련 정보의 보고·평가 및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5월 27일(화)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의약품등 안전성 정보관리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민원설명회는 올해 2월에 개정된「의약품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에 대한 설명과 올해 말부터 시행 예정인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등에 필수적인 안전성 정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고시 주요개정사항 ▲유해사례 보고 품질 제고 방안 ▲국외 발생 약물유해반응 보고 의무 ▲간소화된 안전성 조사 계획 및 결과 보고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민원설명회를 통해 제약업계가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수집․분석․평가․보고하는 약물감시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하루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수면시간. 수면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가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수면 습관은 오히려 척추에 무리를 주고 목과 어깨 등 관절에 통증을 유발한다. 바른 수면자세를 통해 척추 관절 건강 지키는 법을 알아 보자.엎드려 자는 자세 척추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수면 습관평소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자세로 꼽힌다. 엎드려 자게 되면 엉덩이와 등뼈는 하늘로 치솟고 허리가 들어가게 돼 허리에 굴곡이 생긴다. 이 때 척추에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엎드려 자면 수면 중 어깨와 허리 근육이 긴장 돼 다음 날 자고 있어나면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자신도 모르게 목과 어깨에 힘이 가해져 근육을 굳게 만들고 상체 쪽으로 체중의 대부분이 실려 근육
대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경수)는 최근 우리나라 의사 수와 성별, 지역별, 전문과목별 통계를 담은 ‘2013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전체 면허의사 수 115,127명, 활동의사 수 99,396명2013년 말 현재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는 115,127명이며, 이 중 대한의사협회에 신고한 회원(휴직 등 기타 활동범위 포함)은 670명의 군진회원을 포함해 99,396명으로 면허등록자의 86.3%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사 76.8%, 여자의사 23.2%전체 신고회원 99,396명 중 76,302명(76.8%)이 남자이고, 여자는 23,094명(23.2%)로 전체 신고회원 중에서 여자의사의 비율은 2012년 22.4%보다 0.8%P 증가했다. 여자의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신고회원에서 여자의사가 차지하는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서울 등 6대 광역시에 58.3% 분포회원의 대부분(94.9%)이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
젠자임(이하 “젠자임”)이 알렘투주맙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발표했다. 알렘투주맙 투약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두 개의 3상 임상 결과, 대상 환자군(신규 치료군과 다른 요법에서 활동성 질환을 가졌던 환자군) 모두에서 투약 2년 후 관찰된 MRI 상에서의 효과가, 3년차가 되는 연장연구 첫 해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연례 회의(제66회, 2014년 4월 30일)에서 발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부담금 산정기준과 징수방법, 피해구제급여의 지급범위와 지급방법 등의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21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및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했다.제정안은 올해 12월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세부 시행방안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약사 부담금의 산정기준 부담금의 종류에는 기본부담금과 추가부담금이 있으며, 기본부담금은 국내에서 완제 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입 판매하는 모든 제약사가 납부하며, 부담액은 제약사 별 전년도 완제의약품 생산‧수입액의 0.06%(1만분의 6) 이내이다.추가부담금은 부작용의 원인이 된 의약품을 판매한 제약사가 부담하며, 피해 보상액(피해구제 급여)의 25%(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소아암센터 김주영, 박현진 연구팀이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양성자치료가 백혈구, 혈소판 등 혈액 세포수를 덜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김주영, 박현진 연구팀은 뇌와 척수 전 구간에 걸쳐 방사선치료를 받은 소아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양성자치료와 일반 방사선치료가 치료 종료 1개월 후에 골수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일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군보다 양성자치료 소아암 환자군에서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율이 적게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치료 중 오심, 구토의 빈도 또한 양성자치료 환자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김주영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양성자치료는 기존의 방사선치료보다 소아암 환아의 성장과 신경인지 기능 및 청력, 내분비 기능에서의 합병증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알려져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가 주관하는 ‘2014년 암성통증 캠페인’이 5월 21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암성 통증 캠페인은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전국 50개 의료기관에서 열린다.이번 캠페인은 환자의 암성통증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의료진의 통증 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진행된다. 특히 암환자의 암성통증 표현을 독려하기 위해 통증을 말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암성 통증 말하는 방법이 적힌 부채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와 더불어 통증 조절 교육 리플렛인 마약성 진통제 바로알기와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도 함께 배포한다. 의료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