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오는 16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속의 연골이 닳아 뼈과 뼈가 맞닿아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발, 척추, 고관절, 무릎 등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부위에서 발생빈도가 잦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바로병원은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만,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외출을 고민하는 4050세대 환자들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40세 이상의 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인 뉴트리라이트는 체중조절 제품 및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바디키(BodyKey, 이하 바디키)를 론칭하고, 신제품으로 식사대용 쉐이크 3종을 출시한다.바디키는 체중조절을 위한 제품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체중조절 및 식습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대표적인 바디키의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바디키 트래커’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바디키 모바일 앱’이 있다.이에 뉴트리라이트는 바디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신제품 ‘바디키바이 뉴트리라이트(BodyKey by Nutrilite) 식사대용 쉐이크 3종’을 출시했다. 바디키바이 뉴트리라이트 식사대용 쉐이크는 기존 뉴트리라이트의 식사 대용 쉐이크를 한 단계 발전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안희경 상무(40)를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안희경 신임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신제품 론치 등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안희경 상무는 한국MSD와 한독테바 등 다국적 제약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이다. 한독약품 마케팅 담당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한국MSD에서 호흡기, 피부과, 비뇨기과, 백신 등 여러 치료제 부문의 주요 제품을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키며 탁월한 영업마케팅 성과를 이끌었다. 특히 조직문화 구축 등 기업의 조직관리에서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독테바 출범 시 중장기 사업 수립 등을 통해 성공적인 론치를 주도한 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 한글로 설명 되어 있고 성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표방하며 판매 중인 68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이카린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성분이 검출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요청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해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표방 5개 제품, 근육강화 표방 1개 제품, 다이어트 효과 표방 6개 제품이다.성기능 개선과 근육강화를 표방한 Cialipro, Herbal Vigor, Max Hard, Spanish Fly for Men Women, Natural Vigor XP, TropinexAQ 제품에서는 식품원료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인 이카린(캡슐당 0.51~10.01mg), 프로폭시치오실데나필(캡슐당 31.21mg), 요힘빈(캡슐당 0.72~5.47mg) 등이 검출 되었다.이카린은 음양곽(삼지구엽초)의 지표성분, 음양곽은 한약재 또는 복합제 의약품 원
65세 이상 인구 10명중 8명이 겪는 대표 노인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환자 중 60%가 여성환자로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해 연골을 보호해주기 힘들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와 중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연골은 계속 마모돼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결국 다리가 O자로 변형이 되는 심각한 말기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인해 위축된 자신감으로 우울증까지 나타날 수 있어 몸은 물론 마음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질환으로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말기에는 ‘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3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45.5%로 조사돼 2012년보다 2.3% 증가했으며 이는 약 100만 명 가깝게 증가한 수치다. 주로 하는 생활체육 종목은 자전거, 걷기, 등산이었으며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철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요즘처럼 야외활동 즐기기 좋은 계절에 한강 혹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하체가 체중의 압박을 받지 않아 무릎 및 발목 등의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가능한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하체 근력을 키우는데 최적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최적의 운동효과를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택하고 바른 자세로 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월 18일 16시부터 18시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정책고객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심평원은 올해 1월부터 정부, 학계, 의료공급자 및 소비자와의 근거리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3.0 정착과 관련되는 ‘보건의료 정보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주제로 「한국 빅데이터 운영위원회」위원장인 연세대 이원석 교수(컴퓨터과학과)의 강연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심평원은 정책고객 초청세미나를 통해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의 ‘창조적 집단지성’ 구현을 자극하고, CEO 경영철학 중 하나인 ‘가치융합 경영’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원기 교수가 지난 4월 5일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제 31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회 제14차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성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한 ’Comparison between on-demand dosing of dapoxetine alone and dapoxetine plus mirodenafil in patients with lifelong premature ejaculation: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multicenter study‘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치료방법이 많지 않은 조루(premature ejaculation)에 대해 포스포디에스트라제-5 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해 조루 치료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포스포디에스트라제-5 억제제는 발기부전이나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어 왔지만 FDA 승인
국제성모병원(인천시 서구 소재. 병원장 천명훈)이 주최한 제2회 문화예술축제가 지난 12일 병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환자와 보호자, 인천시민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가수 구창모, 강승모, 유미리,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가 출연하여 화려한 연주와 주옥같은 추억의 노래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특히 국제성모병원의 이번 축제는 건강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전, 병원 대강당에서는 척추질환 치료의 명의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진병호 과장의 허리디스크의 모든 것 공개 강좌가 열렸다. 또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함께하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혈압과 혈당, 체지방 검사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무료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 지역민의 다양한 건강 고충을 풀어주었다.국제성모병원측은 앞으로도 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4월 17일(목) 서울시 서초구 소재 더케이서울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글로벌 의약품 개발의 도전과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대한약학회 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안전평가원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국내 심사사례 및 국제조화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내용은 ▲최초 임상시험계획 설계 및 심사 사례 ▲고혈압, 고지혈증 및 골다공증치료제 등 개량신약 개발 및 심사 사례 ▲제네릭의약품 품질 국제화를 위한 제언 ▲의약품동등성시험 국제조화 ▲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국제조화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약사, 의약품 개발 관련 벤처, 의약품 연구 개발자 등이 개량신약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