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신임 항암제사업부 부서장에 전(煎)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 신정범 상무를, 신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에 이희정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신임 항암제 부서장으로 임명된 신정범 상무는 2010년 스페셜티 케어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했으며, 당해 신설된 Commercial Excellence의 부서장으로 임명된 후 영업 마케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생조직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며 ㈜한국로슈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조직 내외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정범 상무는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및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 및 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3월 10일 총파업에 나서기 전부터 정부와 이면합의를 진행했다는 모 언론사의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의-정 협의결과에 대한 회원 수용여부를 묻는 회원 투표가 진행중인 중차대한 시기에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을 시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 언론사는 금일자 “의협, 이면합의 숨긴 채 집단 휴진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나서기 전부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을 가입자․공급자 동수로 하기로 정부와 이면합의가 돼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의협은 해당 언론사가 근거로 밝힌 “지난 2월 17일 작성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록”에 “건정심 공익위원 구성을 5대 5로 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합의를 했지만 협상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약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에 관한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보급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국민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수요조사는 식품·의약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보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식품·의약품 관련 산업체, 학계, 검사기관 등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사 분야는 식품·의약품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전반에 관한 기술 등이며, 총 17명 우수제안자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선정된 우수 제안은 2015년도 연구개발(RD) 신규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의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정승)은 ‘13년도 식품 이물발생 내역을 조사한 결과 ’12년에 비해 신고 건수는 소폭 줄어들었으며 정부에 신고한 건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 동안 이물 저감화를 위한 업체의 이물보고 의무화, 체계적인 원인조사를 통한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 업계 및 정부의 노력으로 이물신고 건수는 감소추세에 있으며, 기업체 신고보다 정부신고를 통한 문제 해결을 바라는 소비자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이물 신고 현황 [단위: 건수] 연도계업체 신고(영업자 보고)정부 신고(소비자 신고센터 )20117,4914,537(60.6%)2,954(39.4%)20126,5403,689,(56.4%)2,851(43.6%)20136,4353,407(52.9%)3,028(47.1%)지난해 신고된 이물은 벌레, 곰팡이, 금속 등의 순이었으며, 식품은 면류, 과자류, 커피, 음료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물의 종류로는 벌레(2,276건, 35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있는 항체의약품의 개발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들에게 항체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한 미래 전망 및 연구개발 동향,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특허만료 이후 시장진입 전략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의 항체의약품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항체의약품의 시장 분석 및 전망’(파렉셀 김민영 이사) ‘항체의약품의 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바이넥스 이정진 연구개발본부장)의 주제 발표가 있다. 또 ‘항체의약품 생산플랫폼 개발과 게놈엔지니어링’에 대하여 앰브로시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5년차 김모(32세)씨는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혹은 출퇴근 시 지하철과 버스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계속되다 보니 목에 통증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변화도 없었지만 최근들어 유난히 어깨가 결리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이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그 동안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거북목이 되면서 통증을 유발한 것이다. 이른바 거북목 증후군.위 사례처럼 최근 스마트 기기가 다양해지고 그로인해 사용 시간도 늘면서 스마트한 생활환경에 따라 거북목 증후군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거북목증후군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내용인즉, 목이 유난히 앞으로 나오고 구부정한 자세를 한 여성
태극제약(대표 이창구, www.taiguk.co.kr)은 지난 2013년 완공된 부여 제2공장에서 본격적인 미국 수출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하였다. 태극제약 부여 제2공장은 글로벌 GMP에 적합한 최첨단 FDA 생산설비시스템을 갖추고 최대 외용제 의약품 생산은 월기준 연고제 최소 4,200,000 Tube / 1,000,000 Jar, 외용액제는 최소 1,800,000 Btl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말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의약품 수출을 위해 미국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시설 검증을 통해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다.이번에 생산하는 첫 수출 품목은 태극제약의 대표 연고류 55종, 약 200만개이고, 120만불 수출 규모로 생산 중이다. 첫 생산을 시작으로 미국뿐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태극제약은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그 중 미국, 홍콩, 베트남,
대웅제약의 올메텍정40밀리그램(올메사탄메독소밀)을 비롯,경보제약,(주)엘지생명과학,동구제약, 하원제약,드림파마,바이넥스,서울제약,(주)비씨월드제약 등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올메사탄'제제(아래 제조 업체 및 단일제 경구제 참조)를 복용한 환자에서 체중감소를 동반한 중증의 만성설사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됐다.이에따라 식약처는 18일 이들 업체에 대해"만성흡수불량증(Sprue)-유사 장질환 : 국외 시판 후 유해사례로 이 약을 복용한지 수 개 월에서 수 년 된 환자에서 현격한 체중 감소를 동반한 중증의 만성 설사가 발생된 건이 보고되었다. 환자의 장 조직검사에서 융모수축이 흔히 관찰되었다. 환자가 치료 중에 이와 같은 증상이 생겨 다른 원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이 약의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등 일부 변경된 주의 사항을 담아 허가 사항을 변경
(주)허브팜(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80-5)이제조한'내추럴허브택사'에서 잔류농약(엔도설판)이 기준치 이상인 0.5 mg/kg(기준 : 0.2mg/kg이하)이 검출돼 전량 강제 회수 조치 됐다.식약처는제조번호(N1311046) 에 대해 지난 18일 이같은 행정 명령을 내리고 해당 업체에 대해 즉각 회수 조치 하라고통보했다.
한성제약(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용소2길 33-19)의 주력제품인한성돔페리돈정, 한성시메티딘정 등 위장관 계열의 제품이 오는 27일부터 2개월간 판매할수 없게됐다.식약처는 최근 이들 제품에 대한 재평가 자료 미제출(약사법 33조 위반) 혐의로 이같은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