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의 가족사 보령수앤수(대표:견순필)가 출시한 일명 “청춘유턴팩”, “회춘팩”이라고 불리는 스파더엘 타이트닝 펄 마스크 세트가 지난 4월 런칭 방송 매진을 시작으로 현대홈쇼핑에서 누적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보령수앤수는 스파더엘 누적매출 100억돌파를 기념해 타이트닝 펄마스크 14박스(1박스 4회분 / 40,000원), 스파더엘 화이트닝안티링클 펄 에센스 100ml, 스파더엘 화이트닝안티링클 펄 크림 50ml 등 최다구성을 9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방송을 통해 고객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4일(토) 오전 10:30에 현대홈쇼핑에서 70분동안 진행된다. 스파더엘 타이트닝 펄 마스크는 1제와 2제의 일체형 용기로 사용이 간편하고 진주가루, 알부민, 옥수수전분, 알로에베라잎즙가루, 알란토인, 귀리커넬추출물 등을 함유
제도 시행 2년을 맞은 위험분담제의 운영은 대상약제의 범위, 사후관리 규정, 환급 관련 규정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제도 개선의 1순위로 ‘일반 신약과 동일하게 경제성 평가 자료 제출이 필수적’인 부분을 꼽았으며, ‘위험분담제 계약기간 중 급여기준의 확대 적용 불가함’과 ‘위험분담제 적용대상이 제한되어 있음’도 높은 우선 순위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최근4대 중증질환환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위험분담제의 지난 2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위험분담제의 2년 평가와 전망’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는 위험분담제 시행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문헌고찰과 설문조사를 통해 제도의 이용 현황 및 적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1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이전 11개 공공기관 및 원주시청(원창묵시장)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 협력체계를 마련하는「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은 원주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별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협약식에서 변성애업무이사는 “이번 원주시와 이전 공공기관간의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심사평가원은 국민의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원주시 및 공공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강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
부광약품과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Contera Pharma(콘테라파마)는 파킨슨 환자에게서 levodopa(레보도파)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 물질인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됨(2015년 11월 17일자)을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등록될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는 호주,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른 개별 국가에서도 현재 특허청의 심사를 받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이 특허에 추가하여 JM-010의 제형 및 대사체에 대해서도 국제 특허출원하였으며, 이들 특허들도 원활하게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JM-010의 특허권 강화와 특허기간 연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발생하
위조·불량 의약품을 차단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약품의 생산·수입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이를 위해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방법을 정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금년부터 전문의약품의 포장 단위 마다 바코드 등에 일련번호 정보를 단계적으로 포함하도록 한 바 있으며,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일련번호 생략 대상 등 세부 기준을 정한 바 있다.이번 개정에 따라 제약사와 도매상은 ‘16.1월부터 의약품 공급내역을 제품 출하할 때 일련번호 정보 등이 포함된 새로운 서식으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장에게 보고하게 된다.이를 통해 제약사에서 생산·수입된 의약품이 도매상을 거쳐 요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지원 사업의 ‘16년 수행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사업은 제약 기술경영(RD관리),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할 多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이번에 총 6개 대학이 지원(약학대학 5, 경영전문대학 1)하여, 교육전략의 우수성, 글로벌 산학협력계획, 사업수행 능력·의지 등에 대한 선정평가(10.28일)를 거쳐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교육내용세부과정명교육내용제약기술경영과정(Pharmaceutical Innovation Management)신약 RD 전략기획, 프로젝트 관리, 신약기술 라이센싱, 기술가치평가 등 제약기업의 기술전략, 기술기획, 기술사업화
해외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이보충제 ‘Power Khan(파워칸)‘에서 실데나필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성분이 검출됐다.이에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해당제품을 구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해당제품에 대한 검사결과 실데나필과 그 유사물질인 치오실데나필이 검출되어 최근 섭취 경고를 한데에 따른 것이다.실데나필은 섭취 시 두통, 안면홍조,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성기능 개선제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알리바바 등 해외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관세청으로 하여금 인터넷 판매 차단과 통관 금지를 요청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대한민국약전」 의약품 시험법 8종(적정종말점검출법, 열분석법, 건조감량시험법, 선광도 측정법, 알코올수 측정법, 삼투압측정법, 주사제의불용성미립자시험법, 제산력시험법)의 세부적인 시험 방법과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시험분석 온라인 교육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료는 의약품의 품질관리 등에 필요한 시험을 수행하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시험검사기관 및 제약사 등의 시험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각 시험법에 대한 시험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 해설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고로 안전평가원은 시험검사기관 등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사된 시험법에 대해 ‘13년부터 교육자료를 마련해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을 크게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를 통해, ‘투자 및 경영, 고용’ 분야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산자부가 공동 개최했으며, 개막식 행사를 통해 휴온스를 비롯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중기청은 이날 행사를 통해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 중 유공자를 선정, 발표한 것으로, 휴온스는 지난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휴온스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 된 후에도 큰 성장과 더불어 전폭적인 인재육성 및 발굴에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창립이래, 우수한 인재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약외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안전성·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성분의 사용 제한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의약외품 품목 허가·심사부터 사용 제한이 필요한 성분의 금지 또는 용량 제한 등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흡입성 제제 등에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염화에폭시에틸구아니딘(PGH) 사용 금지 ▲디프로필이소신코메로네이트 사용 금지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CPC) 0.05%이하로 제한 ▲보존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혼합물은 씻어내는 제품에만 사용 ▲안전성·유효성 심사 대상 확대 등이다.또한, 식약처는 최신 과학기술 수준에서 안전성과 유효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멍,부종 치료제 ‘몽푸로겔(20g)’을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신제약에서 발매한 몽푸로겔은 헤파린나트륨, 무정형에스신, 살리실산글리콜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 혈행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억제하고, 염증 부위의 혈액이 뭉치는 울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여 멍 완화 및 개선에 효과적이다.또한, 무정형에스신은 항염증 작용과 미세혈관을 강화하여, 장시간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등의 이유로 정맥이 늘어나거나, 정맥내 판막이 손상되어 붓게되는 정맥류상 부종에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 살리실산글리콜은 각질 용해 작용으로 헤파린나트륨과 무정형에스신의 피부흡수를 도와주고, 타박상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멍, 부종에 민감한 주요 사용자층인 20,30대 여성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 (LAPSGLP/GCG)대하여 제약회사 얀센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얀센은 2016년 HM12525A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 주 1회 투약 가능한 best-in-class의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한미약품 이관순 대표는 “임상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얀센과의 협력을 통해 HM12525A가 하루 빨리 당뇨와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고준위 살균·소독제 ‘오피덱스OPA액’(사진 좌)이 유럽 CE인증을 11월 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최근 CE인증기관의 심사 강화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CE마크는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적인 제품 인증으로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광제약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현재 국내 OPA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오피덱스OPA(Ortho-Phthalaldehyde 0.55%)는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해오던 내시경 기구 전문 소독제 시장에서 성광제약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제네릭 의약품이다.전문 소독제를 국산화해 많은 병의원에서 비용절감 및 사용접근성 등에서 환영받고 있는 오피덱스OPA액의 CE인증 획득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성광제약 관계자는 “이번 오피덱스OPA액의 CE인증 획득을
한국인에 최적화된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가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DPP-4억제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성분명:아나글립틴 anaglipt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가드렛은 아나글립틴 100㎎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억제제(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특정 호르몬을 억제)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표적으로 하는 당뇨병 신약이다.가드렛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을 통해 투여 후 약 24시간 동안 80% 이상의 DPP-4 저해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HbA1c(당화혈색소) 강하 효능을 입증했다.특히, 혈중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G) 수치를 낮춰주고 비만 환자들에게도 높은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다. 또 경증부터 중증도 신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제 7회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된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한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혈당 조절이 가능토록 총 10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한다. ‘당당발걸음’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가슴 아픈 이야기나,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사연을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나, 캠페인 담당자 앞으로 우편접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하면 된다. 오는 11월 22일까지 사연 응모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