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방미(訪美) 계기에 21개의 의료기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약.바이오11군데(종근당, 녹십자홀딩스, 한미약품, 코오롱 생명과학, 메디포스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 의학연구소, 바이로메드, 메타포뮬러, 보령제약, 제이알, 이니스트에스티) 의료기기 6군데(메인텍, 피씨엘, 나노바이오시스, 메디센서, 세라젬, 와이브레인)· 화장품 기업(엘엔피코스메틱) 및 2개 공공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 보건의료 분야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총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18일 이니스트에스티 김국현회장 등 1진이 귀국하고, 보령제약 김은선회장등은 현지에 남아 거래선과의 혐의를 더 진행하고 이번주말 쯤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종근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유방 건강의 달 10월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3일 오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를 주제로 전문 메이크업 강사들이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스킨케어 및 마사지 소개와 실습, 메이크업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으며 환우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참가자들과 의료진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15일에는 저소득층 유방안 환우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핑크리본 바자회와 자선 경매, 그리고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콘서트가 병원 1층 로비에서 펼쳐졌다. 명지병원 유방암 환우회(명유회)가 진행하는 바자회에서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명유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이 판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대웅바이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15 국제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15)’에 공동 참가했다고 밝혔다.국제의약품전시회는 원료 및 완제의약품 관련 최근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로 한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대웅제약은 유럽,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 약 80여개 업체 관계자에게 자체 개발한 ‘올로스타’ 및 ‘루피어’, 한국 바이오 신약 1호 ‘이지에프’를 비롯해 차세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재 ‘메디클로’의 우수한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해외 제약사 관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특히 대웅제약은 중국 랴오닝공장,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공장, 충청북도 오송신공장 등 앞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GMP 기준에 맞는 공장을 준공 및 운영하는 등
국제약품공업(주)(대표이사:남태훈,안재만)은 10월16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20년이상 장기근속자 포함한 47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순금기념품을 지급하였으며, 2015년 회사 이익경영 일환으로 시행된 원가절감 부문내역을 비롯한 우수사원 5명에 대한 표창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56년 오랜 세월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국제약품의 역사와 문화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올해 5월부터 ‘2015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을 시작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69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위해 288명에 대하여 강사양성 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약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필요한 강사의 육성 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교육청, 지역 약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오·남용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16년에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7개
일동제약이 지난 12일, 영업직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 단편영화 제작, 군무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상반기 공채로 선발된 인원 중 영업직 신입사원 40여명은 3개월에 이르는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통해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수료식을 마치고 신입사원들은 각 지점으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영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제품교육, 서비스교육 등 기본교육 물론, 단편영화제작, 합창, 군무 등 창의력과 팀워크를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을 통해 그간 습득한 기량과 숨겨뒀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다. 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은, 일동의 덕목과 일동제약 제품과 관련된 단편영화를 완성해 선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10월 2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이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의 경연장이 될 특별 심포지엄과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정부와 국회 고위관계자,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은 물론 역대 제약협회장·이사장들과 회원사 CEO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3시부터 호텔 금강룸에서 열리는 기념 심포지엄에서 먼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이기도 한 최윤섭 성균관대 휴먼CT융합학과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은 제약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가’는 제목의 기념 강연을 한다. 최 교수의 강연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등이 혁신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의 현 주소에 대한 이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20명을 경기도 화성시 대웅제약 향남공장으로 초청해 공장시설 견학 및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해외 의약품 규제당국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의약품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 및 전파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내용고형제 제조 및 품질관리’, ‘특수 경구제형의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고, 대웅제약의 선진화된 의약품 제조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해외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의 방문으로 대웅제약은 각 국가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종근당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 ‘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피부의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알란토인 등 세 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손상된 피부의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10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유연성, 붉어짐, 피부조직 등의 개선효과가 확인됐으며 자연성분을 사용해 임산부와 소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 가능한 볼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미국, 유럽
보령제약이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1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혹은 12월 초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원료 관리체계를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중심으로 전환하여 식품공전에 통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의 기준 및 규격」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설탕사양벌(집)꿀 등의 식품 유형 신설, 와인 제조시 오크칩(바) 사용 허용,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도 담고 있다.식약처는 사용가능·제한적 사용·사용 불가능 원료 3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는 현행 식품원료 관리체계를 식품에 사용가능하거나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중심의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Positive List System, PLS)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이는 식품원재료데이터베이스에 사용가능 또는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등록되어 있는 식품원료들을 식품공전에 통합함으로써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알레파인터내셔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3길)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알레르기진단용시약이단백질함량 부적합으로회수 조치 됐다.식약처는해당 알레르기 진단용 시약 (114 Oak) [U3012596-KR ][2013/03/18]이 약사법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수입업체가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의 자진회수를 요청,회수 조치 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과 함께 학술연구지원사업, 국내∙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설립된 석천대웅재단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주식을 출연해 설립된 이후 지난 9월 11일 재단이 보유한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10월부터 생명과학 관련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석천대웅재단은 국내∙외 생명과학 관련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국민건강 및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시상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상반기 재단 운영 규정 확정, 행정적 절차 및 사업계획 수립을 거쳐 지난 7월 4차 이사회에서 재단 사업 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8월부터 학술연구지원 사업 공모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학술연구지원 사업은 현재 공고 마감하여 10월 중순경 외부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콜루시드社(대표 토마스 매터스)의 차세대 편두통치료신약 ‘라스미디탄’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 3상 효능시험 및 장기안전성시험에 돌입했다. 라스미디탄은 지난 2013년 일동제약이 미국 콜루시드社와 개발제휴 및 국내 ‧ 아세안 8개국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편두통치료제이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디탄(ditan)계열의 새로운 약물로, 세로토닌1F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3차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이며, 기존 약제 대비 빠른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보여 차세대 편두통치료제로 기대되는 신약이다. 라스미디탄은 그간의 임상을 통해 기존 트립탄 계열의 약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동계열 약제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환자, 심혈관질환 동반
계속되는 약가인하 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가 완제의약품의 수출 확대로 타개책을 모색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각종 규제로 인해 이마저도 소기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특히 87개 상장 제약사(셀트리온,유한양행,녹십자,동아에스티,한미약품,녹십자홀딩스,대웅제약,LG생명과학,JW중외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일동제약,종근당,한미사이언스,한독,광동제약,셀트리온제약,제일약품,신풍제약,일성신약,서흥,대웅,동화약품,알보젠코리아,보령제약,JW홀딩스,차바이오텍,동국제약,부광약품,환인제약,경동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삼진제약,코오롱생명과학,이연제약,휴온스,메디포스트,대원제약,영진약품공업,안국약품,명문제약,종근당바이오,메디톡스,현대약품,삼아제약,바이넥스,종근당홀딩스,동성제약,대한뉴팜,대한약품,화일약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