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에서 묵묵히 봉사로 업무를 지원하는 숨은 천사들이 자랑스러운 표창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최희숙·류혜균·최선향·이경순 님에게 우수 봉사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병원 안내, 외래 진료실 안내, 에스컬레이터 위치 안내, 무인 수납기 안내 등 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각각 누적 봉사 시간 500시간을 넘어섰다. 최희숙 님은 지난 2019년 12월 처음 인천세종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오후 직장에 출근하기 전 오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무작정 인천세종병원을 찾아 봉사하겠다며 연락처를 남긴 게 인연이 됐다. 류혜균·최선향·이경순 님은 평소 지인이던 최희숙 님의 권유로 인천세종병원에서 함께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2019년 아시아 제품 중 최초로 FDA의 승인을 획득하고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락토바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를 보호해 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장내 생존력과 부착 능력이 우수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면역 조절, 변비 개선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50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정준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실천 다짐 서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기후 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서에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불필요한 조명 끄고, 안 쓰는 플로그 뽑기 ▲친환경 저탄소제품 구매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가족과 동료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 전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플로깅 행사는 참석자들이 병원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고 프랑스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가 제작한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Notre-Dame de Paris, the Augmented Exhibition) 월드투어 프로젝트가 오는 7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 손으로 만나는 850년의 역사> 특별전으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월드 투어는 1163년 초석이 놓이는 순간부터 2019년 화재 이후 현재 진행 중인 복원 과정까지, 850여년에 걸친 대성당의 유산을 시공간을 넘나들며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전시다. 히스토버리가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자문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제작했으며,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미 파리를 시작으로 워싱턴, 몬트리올, 두바이 등의 도시에서 약 50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최근에는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됐다. 한국에서의 특별전은 7월 1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일부터 모든 방문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Asia Pacific Hospitals 2024)’에 종양학·정형외과·소아과 등 3개 분야가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000여명의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2024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병원’ 종양학(Oncology) 분야의 아·태지역 100개 의료기관 중 각각 34위와 79위를 차지했다. 양 병원은 종양학 분야로 선정된 국내 19개 병원 중 비수도권으로는 유일하며, 국립대병원 중에선 서울대병원과 함께 두 곳만 선정됐다. 특히 암 특성화 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본원인 전남대병원까지 함께 2년 연속 종양학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병원은 정형외과(Orthopedics) 61위, 소아과(Pediatrics) 81위를 차지했다. 정형외과의 경우 우리나라 비수도권
명문제약(주)(대표이사 배철한)은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인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을 리나글립틴 특허 만료일 이후인 6월 1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성분명: 리나글립틴(미분화), 메트포르민염산염)은 2가지 용량(2.5/1000mg 및 5/1000mg)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주성분 중 하나인 리나글립틴 성분은 DPP-4억제제로 분류되며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를 억제하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수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해당 성분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양이 적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트포르민은 biguanide계 혈당강하제로, 간에서의 당 합성 감소, 장에서의 당 흡수 감소, 말초 조직에서 인슐린 감수성 증가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 추가적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저혈당의 위험이 적으며 체중 증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은 위의 두 성분의 복합제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혈당 조절을 가능하게 할 것
다이어터들은 더 이상 ‘단맛’을 참지 않고 부모들은 아이의 간식으로 각종 제로 가공식품을 택하고 있다. ‘설탕’이 빠진 자리에 각종 ‘인공감미료’가 자리잡은 시대. 이대로 괜찮을까?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 김우준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제로’ 열풍의 주인공인 ‘인공감미료’의 대해 알아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2년 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과 20대 여성 등 일부 집단에서만 WHO 권고기준을 넘기고 있었을뿐, 국민 평균 당류 섭취량은 2018년 36.4g에서 2022년 34.6g으로 소폭 줄었다. 국민들의 음료 섭취량은 5년 전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는 데도 말이다. 음료의 주재료는 ‘설탕’이다. 음료를 찾는 비율이 크게 늘었는데 어떻게 당 섭취량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을까? 답은 ‘인공감미료’에 있다. 인공감미료는 설탕보다 수백 배 강한 단맛을 내며, 소량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제공해 열량이 거의 없다. 김 위원장은 "팬데믹 이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확산됐고, 식품 산업에서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다양한 저칼로리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신규 기술서비스를 개시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란 뇌를 보호하는 생리적 방어 시스템으로 혈액 내 독소, 병원체, 면역세포 등의 유해물질의 침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치료약물이 뇌로 전달되는 것도 막아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부터 전임상 단계에서 집속초음파를 활용해 소동물과 중·대동물의 뇌혈관장벽 개통에 성공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으로 뇌 내 약물전달 개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이번 기술서비스는 전임상 동물모델과 연계해 뇌 내 약물 투과도의 제한에 의해 활용이 어려웠던 의약품의 뇌질환 치료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뇌질환 치료제 국내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신제품 알레르기성 비염약 ‘로다인정’을 출시했다. ‘로다인정’은 항히스타민제인 로라타딘을 주성분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인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졸음 부작용이 적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 ‘로다인정’은 첫 복용 후,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0.7mm의 작은 사이즈의 정제로 연질캡슐보다 식도에 달라붙지 않고 목 넘김이 수월하여 복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연질 캡슐보다 흡수가 빨라 효과가 효과도 빠르게 나타난다. 사용법은 성인 및 12세 이상의 소아의 경우 1일 1회 1정 복용 가능하며, 12세 미만의 소아는 복용지시서를 참고해 체중에 따라 섭취가 필요하다.
천연물 연구 기반 프리미엄 헬스&라이프 솔루션 전문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인벤티지랩과 함께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자체와 대학 및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10개년 계획 중 4년차를 맞이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역 유치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은 안동시를 대표하는 바이오 소재 의약품인 대마(Medical Cannabis) 관련 연구를 지원한다. 유한건강생활은 2020년 경북 안동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한천연물 연구소를 통해 CBD 성분의 안전성과 유효성 실증 및 국내 규제 완화에 앞장서며 헴프 사업화 기반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선정된 ‘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과제’ 연구는 유한건강생활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최적화된 DDS 플랫폼을 보유한 인벤티지랩과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함께 진행하는 과제이다. 유한건강생활이 보유한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YC-2104)을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플랫폼 IVL-DrugFlu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의 눈 건강 의약품인 오큐테인 시리즈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회사의 간판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은 최근 TV·PC·휴대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수는 2016년 14만5018명에서 2020년 20만1376명으로 4년 새 약 40% 증가했다.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나이(50세 이상) ▲자외선 ▲심혈관계 질환 ▲흡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중 5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영구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발생시 시야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해 전문가들은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상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불안장애의 한 종류인 강박장애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이나 행동으로 고통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강박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까지 이르면 치료가 필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지원 교수의 도움말로 강박장애에 대해 알아본다. 이지원 교수는 “강박장애는 고통스러운 증상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치료를 하면 대부분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박장애는 원치 않는 생각이나 충동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9년 강박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3만 152명이며, 20~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았다. 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이나 뇌의 신경전달물질 이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박장애의 주요 유형은 오염에 대한 강박적 사고,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유형, 물건을 정리하는 유형, 특정 행동이나 언어를 반복하는 유형, 물건을 수집하는 유형 등이 있다. 오염 강박사고 유형오염에 대한 강박사고는 가장 흔히 나타나는 강박장애다. 반복적으로 씻거나 닦고 청소하는 강박행동이 나타난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6월 7일 멀츠 에스테틱스가 운영하는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 웨비나(Merz Experts Webinar)’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22회차를 맞은 이번 MEX 웨비나에서는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의 진행 아래 독일 로젠파크(Rosenpark) 클리닉의 소냐 새틀러(Sonja Sattler) 박사와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의 스킨 퀄리티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의 후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는 스킨 퀼리티와 관련한 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와 병용치료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자를 맡은 새틀러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피부미용임상연구(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 CCID)’에 게재된 논문 ‘스킨 퀄리티 – 전체적인 360° 관점: 합의된 결과(Skin Quality – A Holistic 360° View: Consensus Result)’와 관련해 설명하며 “스킨 퀄리티는 매력을 높이는 주요한 요소인데, 그동안은 우수한 스킨 퀄리티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이 없었지만, 이번 논문을 통해 전세계적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환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직원과 실습 학생을 대상으로 ‘품격있는 소통’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질관리실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환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 활동을 통해 병원 조직 문화 개선 및 환자 경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매주 월요일마다 ‘우리의 품격’을 주제로 환자경험관리와 관련된 교육 자료를 직원들에게 메일 등으로 배포한다. 교육 자료에는 ▲예의를 갖춘 언어 표현 ▲적절한 호칭 ▲이해하기 쉬운 설명 ▲따뜻한 공감·배려 표현 ▲근무 중 기본 매너 등이 담겨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모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참여하는 ‘오늘의 소통비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병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잘못된 소통 예시문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품격 있는 대화문으로 고쳐 쓰며 숙지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