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1월 20일(목),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KPBMA 품질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는 ‘Smart GMP 2025: 의약품 제조품질시스템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며, 제약바이오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활용한 규제 및 리스크 관리 교육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 적용 방안 모색을 목표로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규제 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변화하는 FDA의 규제 전략과 이에 대응하는 미국 기업들의 사례 연구(김수진 박사, 前 Inozyme Pharma) ▲유럽 EMA Annex22 Draft 중심으로 : 적용범위와 영향, 그리고 대응방안(유동협 AqVida GmbH 이사) ▲국내 식약처의 AI·디지털 혁신 규제동향(서경원 서울대학교 교수)이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가 소개된다.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는 LG전자의 제약·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센스밸런스(SENSE BALANCE)가 피부 건강을 위한 신제품 ‘콜라겐 스틱’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여성 피부 건강을 위한 브랜드 확장의 일환으로, 기존 콜라겐 제품에서 지적되던 비린 맛과 섭취 불편함을 개선해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센스밸런스 콜라겐 스틱은 개별인정형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GT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피부 건강 2중 기능성으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아연과 셀레늄을 함유해 면역 기능 강화와 항산화 효과까지 제공, 피부 건강을 넘어 전신 건강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코엔자임Q10 등 피부 탄력과 보습을 위한 핵심 부원료를 더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상큼한 복숭아 맛으로 기존 콜라겐 제품의 비린 맛 문제를 해결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뷰티 습관을 제안한다. 간편한 액상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 가능하며, 하루 1포를 물 없이 간단히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센스밸런스는 네이버 유한양행 본사 브랜드스토어 및 주요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함께 ‘SNUH-KNU 기술교류회 & 파트너링’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와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신기술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기술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여기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파트너로 경북대가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발굴과 사업화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 구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서울대병원 강명균 매니저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의료인공지능센터장의 기업 협업 사례 발표, 경북대 김도수 팀장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 류종우 변리사가 ‘의료기기·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한 2025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건강 Talk Talk 페스티벌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Ⅱ’가 10월 26일(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는 진료실 밖에서 서로를 돕는 친구입니다정신건강을 함께 공부하는 각 영역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환우는 물론 정신건강을 함께 공부하는 각 영역의 전문가, 유명인,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는 진료실 밖에서 서로를 돕는 친구입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건강의 새로운 공감 문화를 만들어냈다. 달리기에서 시작된 공감의 릴레이 행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달리기 모임인 ‘마인드런’의 서영은(국립법무병원), 김형찬(서울메디의원) 두 전문의가 진행한 오픈 클래스 ‘달리기가 정신건강에 중요한 이유’로 문을 열어 신체 활동과 정신건강에 관한 본인들의 경험을 풀어냈다. 질병 극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이제는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울감이나 중독 문제를 극복한 환자들의 사례까지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울증은 상황의 문제… 이해와 공부가 필요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공단떡볶이(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가 제조·판매한 ‘공단떡볶이(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10. 29.’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인천 남동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빙고씨푸드(충청남도 논산시 소재)’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늘푸른우리(경기도 화성시 소재)’가 판매한 ‘국내산 연평도 알배기 암꽃게장(식품유형: 절임식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게, 대두, 밀’을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재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제품이다. 식약처는 충청남도 논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수입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카벤다짐)이 기준치(0.01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서경물산(경상북도 구미시)’이 수입한 중국산 목이버섯과 이를 ㈜새봄푸드(경기도 안산시)’가 소분한 제품이다.
용인시의사회(회장 이동훈)는 최근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의 반복적 유행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환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병원 내 직접 투약 허용’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팍스로비드, 타미플루 등 감염병 치료제의 경우 병원이 직접 투약하지 못하고, 처방전 발급 후 환자가 약국에서 조제·수령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이에 대해 용인시의사회는 “이 같은 불합리한 절차가 감염병 확산 위험을 높이고, 특히 고령층이나 격리환자에게는 이중 이동의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치료제들이 대부분 단일 포장 완제품 형태로 유통되고 있음에도, 약국 조제를 거쳐야 하는 현 제도는 불필요한 조제료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용인시의사회는 “완제품 형태의 감염병 치료제는 포장 개봉이나 분할 조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병원 내에서 직접 환자에게 전달·투약하더라도 ‘조제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는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뿐만 아니라 진료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가 건강증진 실천형 프로그램인‘KH한국건강관리협회 자선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협은 2022년부터 임직원 및 직원가족, 건강검진 협약기관, 내원 검진고객이 함께하는 건강실천 프로그램으로 걷기대회를 운영해왔으며, 건강과 나눔을 결합한 실천형 활동으로 발전시켜왔다. 올해 걷기대회는 건강과 나눔을 위한 릴레이로 1차 대회(5월 28일~6월 26일)에는 건협 임직원과 가족,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원 등 2,794명이 참여했고, 2차 대회(9월 15일 ~10월 14일)에는 48개 건강검진 협약기관 임직원 1,830명이 참여해 기부금 총 1억원을마련했다. 현재는 17개 시․도지부 내원 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3차대회 (10월 13일~11월 11일)가 진행 중이다. 걷기대회는 건협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걷기 앱‘메디워크(Mediwalk)’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하루 1만보, 30일간 총 3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걸음 수는 1,000보당 100원으로 환산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치료비로 전달된다. 걷기대회 걸음수(15, 30만보) 목표 달성자와 목표 달성 우수협약기관에는 소정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AI와 빅데이터를 통한 보건의료 미래 성장’을 주제로, AI 기술과 보건의료 데이터가 주도할 산업 변화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헬스케어 AI연구원장인 장병탁 교수가‘AI 발전이 가져온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 데이터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시장 트렌드(정다히 KOTRA 수석전문위원), ▲ 공공데이터로서 의료데이터 활용방안(송병선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 디지털헬스케어법 등 정부 정책방향(박지민 보건복지부 서기관)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보건의료 분야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 국가 폐암검진에서의 AI 프로그램 활용과 질 관리(김열 국립암센터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중앙센터장) ▲ Voice AI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사례(고현웅 마고대표) ▲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나군호 네이버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는 2025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늘(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식재료비와 27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외용제)을 후원하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며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현재 전 세계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빵퍼(급식지원), ▲꿈퍼(교육지원), ▲헬퍼(의료지원), ▲일퍼(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매일 약 7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침식사도 함께 지원하며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사공협은 2006년 14개 보건의약단체가 뜻을 모아 출범한 이후, 분기별로 장애인시설·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의료봉사와 일반봉사, 물품
아주대학교는 지난 23일 혜강관 209호에서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Quattro Precision Therapeutics Institute, 이하 QPT)’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및 첨단 융복합기술을 선도할 대학 부설 연구 거점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임재현 상임이사,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김철호 콰트로 정밀의약연구원 초대원장을 비롯해 교내외 주요 인사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축사와 연구원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으며, 2부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 홍종필 연구처장의 ‘연세대 융합연구 추진 전략’ ▲아주대 의과대학 우현구 교수의 ‘차세대 초개인화 정밀의약 전략’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용성 교수의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QPT는 의학·약학·공학·데이터과학·AI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기반으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초연구부터 임상·사업화·인허가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의과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대한폐암학회(이사장 우홍균)는 오는 2025년 11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e, Collaborate, and Progress Against Lung Cancer”를 슬로건으로, 폐암과 관련된 전 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의료진과 연구자를 비롯해 21개국 5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해, KALC IC가 명실상부한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11개국에서 제출된 166편의 초록 중 16편이 구연 발표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전문가들과 38명의 해외 석학이 강연 및 토론에 참여한다. 첫째 날 plenary session에서는 스위스 로잔대학교의 Solange Peters 교수가 ‘표적유전자 변이가 없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새로운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둘째 날 plenary session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의 Natasha B. Leighl 교수가 ‘비소세포폐암에서 액체생검의 현재
최신 방사선치료 FLASH 치료가 가지는 정상조직 보호 효과의 원리가 밝혀졌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 남길영‧김지영 연구원 연구팀은 옥스퍼드대학교 종양학과 문이정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영태 교수와 함께 조직이 갖고있는 철분 농도가 높을수록 FLASH 치료를 받았을 때 정상조직 파괴 정도가 많다고 28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세포 사멸과 질병(Cell Death and Disease, IF 9.8)’에 게재됐다. 표준 암 치료법으로 자리잡은 방사선치료는 종양을 공격하는 동시에 정상조직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부작용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인 차세대 기술이 탄소 이온을 활용한 중입자치료와 짧은 시간 동안 초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하는 FLASH 치료 등이다. FLASH 치료는 기존 치료와 같은 방사선을 쓰면서 환자에게 전달하는 속도를 높여 환자에게 주는 선량을 높인 치료다. 수 분에 걸쳐 조사했던 전과 다르게 1초 이내로 끝난다. 이때 정상조직의 보호 효과를 관찰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마우스 정상조직과 종양에 FLASH 치료와 기존 X선 방사선치료를 각각 실시해 그 차이를 분석했다. 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9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39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5년 9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124개) 대비 112% 수준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월평균(117개) 대비 118% 수준으로 나타났다. - ’25년 9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목록 식약처는 신약으로 여드름의 국소 치료제인 ‘원레비크림(클라스코테론)’과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 만성 손 습진 치료제인 ‘엔줍고크림(멜고시티닙)’을 허가했다. 또한, 디지털의료기기로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측정된 단일 유도(Lead I)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좌심실수축기능부전 가능성(확률)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AiTiALVSD-1L’를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