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수탁 제조한 `삼성이트라코나졸정(이트라코나졸)’ 등 6개 품목에 대하여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6개 위탁업체 제품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식약처에서 해당 6개 품목의 허가 또는 변경허가 시 제출한 안정성 시험자료가 한올바이오파마㈜에 의해 조작되었음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위반 사항도 추가로 확인되어 제조업무 정지 등의 행정처분 절차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취소 대상인 6개 품목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하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병·의원에서 해당 품목의 처방을 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입냄새 등 불쾌감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구중 청량제의 사용도 함께 높이지고 있는 틈을 타 상당수 생산 및 판매 업체가 과대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으로 구취와 구강청결을 관리해주는 의약외품(구중청량제, 치약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누리집(사이트)에 게재된 판매 광고 550건을 점검(’21.4.1. ~ 4.30.)하여 허위·과대광고 317건을 적발하여 접속차단 및 현장점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구중청량제 광고 300건을 점검해 202건의 허위·과대광고 등을 적발했다. 적발 사례는 ▲‘미세먼지’, ‘각종질환예방’ 등 허가범위를 벗어난 광고 5건 ▲타사 비방 광고 3건 ▲허가받지 않은 해외 제품의 판매 광고 188건 ▲공산품 등을 의약외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6건 등이 있었다. 치약제 광고는 250건을 점검해 115건의 허위·과대광고 등을 적발했다.사례는 ▲’구강 내 살균을 통한 전신 건강‘ 등 허가범위를 벗어난 광고 9건 ▲전문가 추천 등 광고 3건 ▲허가받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대한민국약전」을 효율적으로 개선·운영하고 제약 현장에서 품질관리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 약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26일(수) 1차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협의체는 ▲시험법 현대화 ▲의약품 품질관리의 오류 개선 등 대한민국약전 개선방안을 업계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급성 및 개정 필요성이 큰 품목은 관련 업체와 식약처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체 구성은 식약처(3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및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3명), 산·학계 전문가(11명) 및 현안 관련 업계 담당자 등 총 20여명이다. 식약처는 “약전 개정의견을 관련 협회를 통하여 5월 14일(금)까지 수렴해 1차 협의체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품질관리와 관련한 개선 필요 항목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제약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허가심사자 및 연구개발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2021년도 ‘의료기기 규제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디딤돌 플러스)’을 운영한다. ‘디딤돌 플러스’ 교육은 ’15년부터 매년 개설·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연간 총 26회의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의료기기 관련 법령 ▲의료기기 공통 기준규격 ▲시험검사 ▲기술문서 작성 및 심사방법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사용적합성 실습 ▲실제 임상 적용사례 및 현장 실습 등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민들이 식약처 소관 법령 및 지침서를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식의약 법령정보 모바일 서비스’(이하 모바일 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 그동안 식약처 누리집을 통해 법령‧지침서 등을 찾으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 확인해야 했으나, 간편한 모바일 서비스로 불편을 해소했다. 모바일 서비스는 ▲ 분야별 법령(식품‧의약품‧의료기기‧행정일반)과 관련 고시 ▲ 식의약안전관리지침 ▲입법‧행정예고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한다.
나트륨과 당류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입맛이 달고 짠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책자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Ⅸ)’을 발간했다 ‘슬기로운 혼밥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20년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건강한 한 끼 식사 조리법을 담았다. 각 메뉴마다 조리 단계별 사진과 함께 열량·탄수화물·단백질·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할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삼한 밥상 메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도 검색할 수 있으며 반찬, 국, 찌개부터 일품요리까지 1,200여개 메뉴에 대해 굽기·끓이기·찌기 등 조리법 유형별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국장급 승진(21.5.10.자) 식품소비안전국장 (전,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영택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보건연구관 윤혜정 □ 국장급 전보(21.5.10.자) 의약품안전국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석연
□ 과장급 전보(21.5.10.자) 처장비서관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기용기 대변인 (전,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부이사관 강백원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박남수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오규섭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상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전대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문귀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보건연구관 이은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정승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