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주식 매입을 통한 책임 경영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4억 9995만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휴엠앤씨 주식 12만 140주를 매입했다. 그 결과 지분율은 59%에서 약 60.22%로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장내 매수를 통한 주가 부양을 목표로 휴엠앤씨 주식 장내 매수를 진행해 왔다. 실제로 장내매수가 시작하기 전 영업일인 2월 13일 휴엠앤씨 종가는 3980원을 기록했다. 장내매수를 마친 3월 12일 종가는 약 10.43%가 오른 4395원을 기록했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5월과 10월에도 각각 약 5억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매입했다. 작년과 올해 매수 총액은 약 15억원으로 총 590만 7370주를 보유하게 됐다. 휴엠앤씨는 지난 2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초로 주당 200원의 결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20억원으로 자기주식 1081주를 제외한 99.9%의 주주에게 지급되며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전액 비과세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어린이용 균형 영양 음료 ‘텐텐 키즈영양식’을 출시하고, 이와 함께 자체 캐릭터 ‘텐둥이’를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텐텐 키즈영양식은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3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했으며, 19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했다. 또한 두뇌 구성 성분인 EPA·DHA를 1일 권장량의 10% 수준으로 담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저당 2g 설계와 완전 단백질 7g을 함유해 간식은 물론, 영양 보충용으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코코아 분말을 사용한 초코맛으로 아이들의 기호성을 높여, 매일 섭취하는 영양식의 접근성도 강화했다. 텐텐 키즈영양식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100억 셀을 함유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공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캐릭터 ‘텐둥이’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단짝 친구’ 콘셉트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텐텐 솔루션을 보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박광규)은 지난 2월 27-28일과3월 13-14일, 총 4일간 전 세계 항암 분야 석학들과 함께 최신 암 치료 지견과 환자 중심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온코 서밋 2026(ONCO SUMMIT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 째를 맞이한 온코 서밋은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가 다케다제약 성장신흥사업부(Growth Emerging Market: GEM)와 협력하여 이끄는 연례 항암 학술 행사로, 과학적 리더십을 환자의 삶의 변화로 연결한다는 다케다의 철학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다양한 암종, 하나의 목표’라는 주제로, 다발골수종·폐암·림프종·대장암·난소암 등 주요 암종을 아우르며 지난 2월 27-28과 3월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총 16개국 300여 명의 글로벌 종양학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임상 데이터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며 암종 간 치료 패러다임의 접점을 논의했다. 2월 27일 진행된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세션>에서는 이식 여부, 재발 등 환자가 마주하는 치료 여정 전반에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법이 논의됐다. 김기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
티디에스팜(464280)이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하고, 향후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보유한 주식발행초과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재분류하는 절차로, 오는 3월 25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이 완료되면 회계 기준에 따라 자본잉여금을 감액하고 해당 금액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회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26년도 결산배당부터 활용 가능한 배당 재원을 미리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재무구조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주주 환원 정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액배당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발행초과금 등 자본준비금을 감액한 뒤,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재원으로 활용하는 배당 방식이다. 현금배당과 다르게 기존 자본잉여금을 활용해 배당여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회사의 재무구조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주주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이익을 환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주 입장에서도 상대적으로 과세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도 특징이다.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시스템에 기반한 종합 패치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이다. Vanoglipel은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로만 구성된 집중 세미나 주간인 ‘Digital Health Week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의료진 전용 플랫폼 ‘닥터빌(Dr.Ville)’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대웅제약이 그동안 공들여온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의료계에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이정표가 되었다. 행사에는 4일간 총 4만4,315명의 의료진이 사전 신청했으며, 실제 참석자는 3만9,753명에 달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에선 대웅제약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8개 품목을 한 주 동안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임기 종료와 함께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재현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히며 사의를 공식화했다. 박 대표는 최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발표한 입장문을 언급하며 “한미의 정체성인 ‘임성기정신’과 차세대 경영 체제의 원칙을 강조한 말씀의 무게를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약품이 ‘임성기정신’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이 전문경영인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공언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그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임성기정신이라는 원칙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한미의 방향성은 올곧게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최근 회사 내부 갈등과 관련해 “저희 작은 저항과 외침이 임성기정신 보존의 중요성에 경종을 울리는 작은 밀알이 되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대주주와 이사회에 대해 “경영 철학과 방향성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한미의 근간인 ‘임성기정신’과 ‘품질경영’의 가치는 합심해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저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임직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장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가 중국 바이오 산업 행사인 BIO CHINA 2026에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 지원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BIO CHINA 2026’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한·중 산업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BIO CHINA는 중국 바이오 산업 플랫폼 기업 엔모어 바이오(ENMORE BIO)가 주최하는 중국 대표 제약바이오 전시·컨벤션 행사로, 중국 주요 제약사를 비롯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 40여 개국에서 약 3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50개의 전문 포럼 세션과 400여 개 기업 전시, 5000건 이상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며 기술 협력과 투자, 공동 연구개발(R&D)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과의 기술 협력 및 거래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로 전 세계 기술이전 계약에서 중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약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인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26, BMA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등 우수한 위탁개발(CDO) 역량을 적극 알리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sia Pacific Biopharma Excellence Awards, ABEA 2026)'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위탁생산(CMO) 경쟁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인 IMAPAC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다. 올해는 3월 11~12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됐으며, 500개 기업, 1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11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Case Study: S-Hicon, Samsung Biologics' High Concentration Formulation Development)'을 주제로
휴온스가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을 위한 후속 임상에 들어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이 물질은 체내 염증 해소(Resolution)과정에 관여하는 수용체인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ormyl peptide receptor 2, 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이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각결막염(각막과 결막의 염증) 개선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온스는 지난해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HUC1-394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단회 및 반복 투여 결과 중대한 이상사례(SAE)가 발생하지 않아 후속 임상을 위한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다. 이번 임상 2상 승인에 따라 휴온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안구건조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