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3월 25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5-26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베트남) 1차년도』 수료식을 개최하고 5개월간 진행한 베트남 의료진 연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원주 일산백병원 원장, 김훈 인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본부장(수행책임자), 지도교수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정혜진 팀장 등이 참석해 연수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추진하는 글로벌 보건의료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베트남 중부권 핵심 의료기관인 후에 중앙병원(5,000병상)과 다낭병원(2,000병상)은 선발한 의료진 총 5명을 일산백병원에 파견했으며, 이들은 약 5개월 동안 임상교육에 참여했다. 연수생은 병리과 1명, 산부인과 1명, 외과 2명, 소화기내과 1명으로 구성됐다. 일산백병원은 이들을 위해 전공별 맞춤형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강의, 케이스 리뷰, 수술 참관, 시뮬레이션 교육을 결합한 모듈형 교육 방식을 운영해 연수생들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통교육을 통해 한국
◆ 의료원 ▲ AI의료사업단장 금기창 ▲ AI의료사업단 정책기획단장 김현철 ▲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 김현철 ◆ 간호대학 ▲ 교무부학장 박정옥 ▲ 학생부학장 이승은 ▲ 연구부학장 김희정 ▲ 기획부학장 최은경 ▲ 간호학과장 박정옥 ▲ 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 조은희 ◆ 보건대학원 ▲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김희진 ▲ 역학전공지도교수 정금지 ▲ 의료경영전공지도교수 이문재 ◆ 융합보건의료대학원 ▲ 부원장 김희진 ▲ 융합보건의료과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 간호전문대학원 ▲ 교학부원장 최은경 ▲ 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최지연 ▲ 종양간호전공지도교수 이향규 ▲ 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경희 ▲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이승은 ▲ 아동간호전공지도교수 최은경 ◆ 강남세브란스병원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현창. 끝.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오석송 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이 지역 응급의료 체계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 생명기금’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누적기부금 총액 1억 9천 1백 5십만원이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지난 25일 오 회장이 통합중증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인 ‘골든타임 생명기금’의 1호 기부자로 나서며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추진 중인 ‘통합중증응급의료 구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발전후원회장이 직접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충북대학교병원은 권역 필수의료의 핵심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해 병원 동관 전체를 통합중증응급의료 전용 체계로 구축하고 있다. 기존 중환자실, 외상중환자실, 응급중환자실 운영에 더해 ▲2025년 12월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대응 중환자실 완공 ▲2026년 2월 소아병동 확충을 통한 100병상 규모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구축 등 단계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까지 추가로 신설되면, 충북대학교병원은 권역 필수의료를 선도하는 중추적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서울대학교병원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개최했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암 예방 캠페인’을 열고 환자·보호자·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암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나의 건강 점수 체크’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10가지 핵심 문항을 제시했다. 문항은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절주 ▲채소·과일 섭취 ▲저염식 및 탄 음식 회피 ▲주 3~5회 이상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예방접종 확인 ▲안전한 성생활 ▲유해물질 노출 최소화 ▲정기 검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점수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생활 습관 개선 동기를 부여받았다. 이와 함께 ‘균형 식단 조합’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 과일, 유제품을 직접 조합해보며 암 예방을 위한 식단 구성 원칙을 체험했다. 행사장에서는 ‘건강지킴 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를 제균하더라도 이후 흡연·음주·비만 등 생활습관 관리가 따르지 않으면 위암 위험이 크게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제1저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주현 교수)은 2010-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제균치료 이력이 있는 128만여 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위암의 대표적인 발병 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80년대 국내 약 70%의 인구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며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후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는 약 40%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위암이 과거 줄곧 국내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다가 오늘날 5위까지 하락한 데에는 국가암검진 외에도 이러한 제균치료 확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전체 암에서 비중은 감소했으나, 신규 환자수로 보면 연 2만9천여 명(국가암등록계, 2023년) 수준으로 여전히 높으며, 특히 제균치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4일, 전북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 및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도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구급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북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예수병원, 군산의료원, 원광대학교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구급대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병원 전(Pre-hospital) 단계에서의 이송 및 전원 문제를 개선하여 최종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전문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순환기내과 조성호•주동현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및 감별’ 강의를 시작으로,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의 ‘사례 중심별 심전도’, ‘2025 기본 소생술과 주요 변경사항’ 등의 교육이 이어져 구급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최신 의학 지식이 공유됐다. 원광대 서일영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이송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분만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진료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부산·경남 권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센터장 김영남)는 의료진과 산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그간 부산·울산·경남 권역 모자(母子)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최근 지역기관들과의 모자의료협력 강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분만의료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개소 이후 지역분만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분만과 신생아 처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는 등 권역 내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올해도 부·울·경 분만병원의 고위험 임산부, 태아, 신생아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 해 동안 4차에 걸쳐 ‘전문의료인 연속교육강좌’를 진행한다. 첫 교육은 3월 26일(목) 열리며, 선천성 기형이 의심되는 태아를 임신 중에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센터장 이근욱)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이란 주제로 원내·외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내 캠페인은 지난 20일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원외 캠페인은 분당구 보건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에서 진행됐으며, 양일 행사에는 각각 내원객 약 300명, 지역민 약 500명이 참여했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암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암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병원 내원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또한, 2025년부터는 원내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분당구 보건소와 협력해 외부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 ▲암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 ▲암 예방 관련 퀴즈 ▲암 예방 관련 기념품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내가 지킬 수 있는 암 예방 10대 수칙’에 투표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근욱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병원 안팎을 아우르는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인식
독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펌프 기술 독점권과 조립·공급 역량을 보유한 강소기업, 반도수중펌프를 이끄는 소영호 회장이 지역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벽돌’을 쌓았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와 기부자인 소영호 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최희동 수석상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추진하는 ‘새병원 건립 벽돌쌓기’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소 회장이 기탁한 1000만원은 전남대병원이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영호 회장은 2000년 설립된 반도수중펌프와 반도수중물류를 이끄는 전문 경영인으로, 산업 현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는 아들인 소민우 대표이사가 가업을 이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기업가 가문을 일궈가고 있다. 특히 소 회장은 전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고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앞서 전남대 민
치료가 까다로운 췌장암에서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밝혀졌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연구팀(전재완·조선미·박금주)은 온열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함께 시행할 경우 치료 효과가 높아지고, 이 과정에서 ‘AQP5(Aquaporin-5)’라는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췌장암은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가 주요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종양의 특성상 방사선치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췌장암 세포와 동물 모델을 이용해 온열치료와 방사선치료를 각각 시행한 경우와 병행한 경우를 비교했다. 그 결과 두 치료를 함께 적용했을 때 암세포의 생존과 증식은 더 크게 감소하고, 세포 사멸은 증가하는 상승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의 원인으로 ‘AQP5’에 주목했다. AQP5는 췌장암 조직에서 정상 조직보다 많이 나타났으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환자 예후가 좋지 않은 경향도 확인됐다. 특히 온열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함께 시행했을 때 이 단백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AQP5 감소가 치료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