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오는 5월30일 부터 6월 1일 까지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 목련홀에서 ‘건강기능식품원료: 안전성평가, 인증 및 안전관리시스템’과‘ Perspectives in Environmental Health Toxicology’ 를 대주제로 2012 춘계 독성학 워크샵 및 국제공동학술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학술대회 관련 사항은학회 홈페이지(www.toxmut.or.kr / www.kso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첨부 1. 2012 춘계 독성학 워크샵 리플렛 2. 2012 춘계 국제공동학술대회 리플렛
경희대학교병원(원장•신경외과 임영진 교수)은 5월 12일(토)부터 각 과 진료과장이 직접 참여하는 토요 진료를 확대해 시행한다.청소년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진료는 평일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와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자, 중풍 등 뇌신경질환자, 교통사고와 외상환자, 유아와 어린이환자 등 주말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또한, 토요 진료의 질을 높이고자 임상 과장이 대거 참여하여 평일과 똑같은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토요 진료에 참여하는 임상과는 EBS 명의 출연으로 유명한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를 비롯하여 심혈관예방클리닉(순환기내과), 내분비대사센터, 신장내과, 류마티스내과, 피부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의 특이증상클리닉과 스포츠클리닉, 소아청
'유전상담서비스'지원을 중요 목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희귀질환재단(이사장 김현주)은 국내 최대 전문수탁검사 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사장 이경률)와 무료 유전자 검사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재)한국희귀질환재단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재)서울의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환자 및 고위험군 가족 등 연간 50여명에 대하여 근육병, 구루병, 연골무형성증, 염색체 이상 질병 등의 희귀질환에 대한 전문 진단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희귀질환을 진단받기 위한 유전자검사들은 일반검사에 비해 검사가 복잡하고 발생 건수가 적은 만큼 검사비용도 만만치 않아 비싼 검사는 170만원에 이른다.따라서, 저소득층 환자의 경우 희귀질환이 의심이 되지만 비싼 유전자 검사비용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여 정부의 희귀난치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이종복)이 지난 13일 안과 외래 공간 확장 및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세브란스 안⋅이병원은 1908년 제중원의학교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처음으로 안⋅이비인후과 진료를 시작한 후, 세브란스병원이 1996년 국내 최초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안⋅이비인후과병원으로 개원했다.이후 국내 안⋅이비인후과 진료 분야를 선도해온 안⋅이병원은 개원 15년이 지나며 증가하는 환자와 복잡한 동선으로 인해 환자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안과 진료 공간 확장 및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리노베이션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고객 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진료실을 8실에서 13실로 확장하고 통합검사실에서 함께 시행하던 여러 검사를 1층
변함없는 마음으로人情 聽鶯啼則喜 聞蛙鳴則厭 見花則思培之(인정 청앵제즉희 문와명즉염 견화즉사배지 ) 遇草則欲去之 但是以形氣用事.(우초즉욕거지 단시이형기용사). 若以性天視之 何者非自鳴其天機 非自暢其生意也. (약이성천시지 하자비자명기천기 비자창기생의야.) 채근담 후기 (50장/꽃이거나 잡초이거나 그 천성은 같은 것이다.)에 나온 글입니다 뜻을 풀이하면 대충 이렇습니다.인정이란 꾀꼬리 우는 소리를 들으면 기뻐하고,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들으면 싫어하며 , 꽃을 보면 가꾸고 싶고, 풀을 보면 뽑아 버리고 싶어하나니 다만 이는 형체와 기질로서 사물을 구분함이라. 만약 본바탕으로써 본다면 무엇이든지 스스로 천기天機의 울림이 아닌 것이 없고, 저 스스로 그 삶의 뜻을 펴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끊임 없는 도전의료계나 제약업계가 어느때 보다 힘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1주년을 전국병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년간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의료계를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주신 김용발 대표님을 비롯한 메디팜헬스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병원계를 비롯한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언론으로써의 모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병원계를 둘러싼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날카로운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병원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병원계와 의료계,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제시하여 주시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뉴스가 제약, 의료, 식품, 화장품, 건강 등 보건 전반에 관한 뉴스를 내보내기 시작한지 오늘로 창간 1주년을 맞습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견인차역할을 한다'는데 회사 이념(社是) 을 두고 있습니다.메디팜헬스뉴스가 걸어온 지난 1년은 숨 가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관련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사를 게재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 식약청, 심평원등 행정당국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이 정책은 관련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속, 정확한 뉴스와 함께 해설기사를 심층보도해줌으로써 의약업, 식품, 화장품 등 관련업계에 도움이 되느데 게을리 하지 않았습
메디팜헬스뉴스여 영원하라...메디팜헬스뉴스 창간 1주년독자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긴 터널을 벗어난 느낌입니다.의료계 제약업계 모두 힘든 시기에창간 1주년이라 하여 마냥 즐거워만 할수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초심불망의 자세로 항상독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귀기울림을 통해정론직필해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더불어 대범함으로 사소함을 묻어 편향되지 않고 절제 할 수 있는 중용의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습니다.특히노력하는 순리로 승천하는 용의 등에 올라 의료계와 제약업계가하루빨리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날수 있도록함께 노력하고 고민해 나갈것을 다짐해 봅니다.승천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깨끗하고 영롱하지만 힘찬 기운을독자 여러분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메디팜헬스뉴스의 다짐메디팜헬스뉴스는 인
봄이면 개구리보다 봄소식을 먼저 전하는 것이 것이 있습니다.바로 고로쇠나무 수액인데요,오늘은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고로쇠 나무 수액의 채취는 경칩을 전후한 약 1주일간(양력 2/20~3/15) 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인 고로쇠나무,왕고로쇠,우산고로쇠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해발300m 이상의 산에서는 흔히 볼수있는 나무입니다.고로쇠나무 수액의 효능에 대해서 학계에서 상세히 연구된 자료는 없지만 몇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해 볼수는 있습니다.고로쇠라는 말은 원래 골리수 즉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고로쇠나무의 껍질은 ‘지금축’이란 한약재로, 한방의서를 보면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팔다리의 부종과 통증에 유효하고, 골절상과 타박상에도 사용 해왔다고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과 헌혈증 110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령제약 항암제팀의 후원금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해 보령제약그룹 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랑Reborn+ 캠페인은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하여 나눔에 대하여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