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50G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보다 20G 늘어난 이번 제품은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멜라토닝크림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멜라토닝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다. 좁은 토출구로 양 조절이 용이해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 이동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인 ‘감잎주정추출분말(아스트라갈린)’로 만든 안구 건조 개선 건강기능성식품 ‘감잎 눈건강’을 선보였다. 환인제약이 오랜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감잎주정추출분말(아스트라갈린)은 눈 건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애즈유의 첫 개별인정형 원료 신제품 ‘감잎 눈건강’은 건조한 눈을 위한 건기식 제품이다. 동의보감에도 등재된 감잎은 예로부터 안구 건조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잎 눈건강’은 국내산 감잎을 95% 이상 주정 추출해 농축한 기능 성분을 담고 있다. 아울러 감잎주정추출분말(아스트라갈린)과 함께 비타민 A·E, 아연, 구리 등 4중 복합 기능성 원료도 함유했다. 감잎주정추출분말(제 2022-18호)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비자 리포트에 의하면 19세 이상 성인 남녀 89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눈물막 파괴시간과 눈물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감잎주정추출분말(600mg/일)을 12주간 섭취시킨 결과, 눈물막 파괴시간은 좌안이 대조군 0.11초 대비 14.7배 높은 1.62초로 유
휴온스그룹의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새 시즌을 맞아 24-25 프로당구협회(PBA) 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11일 오후 성남 판교에 위치한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4-25 시즌 리그 출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24-25시즌 새롭게 재편된 선수단 소개를 비롯 선수들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기존 최성원, 김세연,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와 신규 멤버 4인을 더해 총 7명으로 24-25시즌 PBA 팀리그를 치르게 된다. 휴온스는 막강한 기존 전력에 탄탄한 신규 라인까지 더해 새 시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는 각오다. 이 자리에서 팀의 주장인 최성원 선수는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합을 끌어 올려 단단한 팀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로빈슨 모랄레스는 지난 19-20시즌 PBA 개인 투어에서 시즌 랭킹 18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으며, 20-21 시즌 팀리그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차유람은 지난 22-23 L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락토바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를 보호해 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장내 생존력과 부착 능력이 우수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면역 조절, 변비 개선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의 눈 건강 의약품인 오큐테인 시리즈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회사의 간판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은 최근 TV·PC·휴대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수는 2016년 14만5018명에서 2020년 20만1376명으로 4년 새 약 40% 증가했다.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나이(50세 이상) ▲자외선 ▲심혈관계 질환 ▲흡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중 5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영구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발생시 시야장애와 글자가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나이가 많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해 전문가들은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상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국가기념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문원일)과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암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암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혈액 관련 합병증 위험과 이에 따른 수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헌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협력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는 동시에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이날 오전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의 단체헌혈이 진행됐다.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해 혈액과 관련된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높다. 이중 혈소판 감소는 혈액암 뿐만 아니라 고형암 환자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혈액암 환자의 2명 중 1명이, 고형암 환자의 3명 중 1명이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혈소판감소증(CIT: Chemotherapy Induced Thrombocytopenia)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주요한 치료법은 수혈이다. 실제로 국내 총 헌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지난 5월 기준 누적 매출 1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한 펙수클루의 대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 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2022년 7월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제제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이 있다. 펙수클루는 지난 2022년 7월 출시 직후부터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넘겼다. 그리고 올해 5월 출시 2년이 채 안된 시점에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비타그란3종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프트 세트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가 제형과 맛이 각각 다른 3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C 분말 레몬맛, 츄어블 라즈베리맛, 구미젤리 복숭아맛을 취향대로 골라먹고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포장 박스와 함께 ‘뭘 원할지 몰라서 다~준비 했어’ 라는 메시지가 적힌 선물용 쇼핑백까지 함께 증정된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인 질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카네스텐®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looming Vagina, 자신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여성의 질을 꽃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질염은 부끄럽고, 잘 모르는 질환이 아니라 감기처럼 여성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으며 스스로 간편하게 치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팝업 전시는 ‘LES601 성수‘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전체 팝업 공간은 질염과 그 증상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스토리존‘, 국내 유명 아티스트 김참새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인 ‘Vagina Flower 전시존‘, 참여를 통해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피워볼 수 있는 ‘체험존‘, 인디작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인디아티스트존' 등으로 꾸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어티앤이 여드름성 피부완화를 위한 클렌저 ‘클리어티앤 더마SOS 블레미쉬 젤 워시’를 출시했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사용 후 2주 만에 피부 피지가 23.3% 개선됐으며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는 살리실릭애씨드(BHA) 5,000ppm을 비롯해 글루코노락톤(PHA),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LHA), 시트릭애씨드(AHA) 등 4가지 각질제거 성분의 쿼드애씨드(Quad Acid)를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