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환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5일 전부터 경남 거제시 소재 텃밭에서 주말농장 등 야외활동을 하였고,3월 30일부터 오한,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후 전신 쇠약, 말 어눌 증상으로 진행(4월 7일)되어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으로,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으로 인해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4월 11일에 SFTS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SFTS는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SFTS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까지 총 1,51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279명이 사망하여 약 18.5%의 치명률을 보였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봄철 산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05명, 사망자는 1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5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0,72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0,75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35,274명(해외유입 31,452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8,981명(18.5%)이며, 18세 이하는 47,701명(22.6%)이다. 4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0,722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95,408.6명), 수도권에서 105,357명(50.0%) 비수도권에서는 105,365명(50.0%)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정은경 청장)은 4월 11일(월) 오후 6시, 질병관리청에서 비대면으로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Dr. John Nkengasong)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20년 5월부터 전문가 토론, 포럼 등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협력을 발전시켜왔다.양 기관은 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발생하고 이동하는 감염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적 보건 안보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대륙 내 감염병 예방과 통제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팬데믹의 조기 인지 및 유입 방지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주요 협력 분야로는 감염병 감시 및 위험평가, 실험실 역량 강화 및 개선 및 전문가 교류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양해각서와 함께, 양 기관 간 향후 3년간의 구체적 협력 사업을 규정한 공동행동 계획*(Joint Action Plan, JAP)을 마련하였다.여기에는 질병 감시 강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합동 모의 훈련을 비롯하여,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아프리카 내 기존 실험실 체계의 강화를 지원하는 등의 실질적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2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7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90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0,9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4,598명 (해외유입 31,41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6,997명(18.7%)이며, 18세 이하는 22,022명(24.2%)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4월 7일)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확인 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이 작년(’21.03.22.)에 비해 20일 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부산 지역의 최근(4.1.~4.6.) 평균 기온이 평년(‘17~’21년) 대비 0.8℃ 낮았고, 일교차(0.7℃ 증가)도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져 모기의 활동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반적으로 6월에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고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250명 중 1명 정도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14명,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2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4,4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64,48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33,670명(해외유입 31,398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7,535명(22.8%)이며, 18세 이하는 34,683명(21.1%)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8.2%, 준-중증병상 62.0%, 중등증병상 34.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9%이다. (4.10.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33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9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5,526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85,5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69,189명(해외유입 31,3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1,988명(22.6%)이며, 18세 이하는 40,020명(21.6%)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8.3%, 준-중증병상 62.4%, 중등증병상 34.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8%이다. (4.9.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3명, 사망자는 3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5,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5,3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83,694명(해외유입 31,33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2,153명(20.5%)이며, 18세 이하는 43,763명(21.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7%, 준-중증병상 63.8% 중등증병상 3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4%이다. (4.8. 0시 기준)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265,03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13,327명(수도권 106,228명, 비수도권 107,099명)이다.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165개소이며, (4.8. 0시 기준)
코로나19 전체 예방접종 120,553,984건 중 이상반응은 465,368건(57주 신규 신고 921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9%이며, 일반 이상반응은 447,306건(96.1%), 중대한 이상반응은 18,062건(3.9%)으로 나타났다. 접종차수별 신고율은 3차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신고율(접종일 기준)이 1차와 2차에 비해 낮은 수준(1차 0.54%, 2차 0.41%, 3차 0.16%)이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54%(1차 0.75%, 2차 0.28%), 화이자 백신 0.32%(1차 0.41%, 2차 0.36, 3차 0.16%), 모더나 백신 0.46%(1차 0.63%, 2차 0.77%, 3차 0.16%), 얀센 백신 0.59%(1차 0.59%, 2차(부스터) 0.21%)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외한 모든 백신의 3차 접종이 1차와 2차 접종보다 낮았다. 노바백스 백신은 2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접종 200,384건 중 이상반응은 452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23%이며, 일반 이상반응 432건(95.6%), 중대한 이상반응은 20건(4.4%)이었다. 12~18세 청소년의 경우, 예방접종 5,988,929건 중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8명, 사망자는 3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3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6,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86,29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53,644명(해외유입 31,259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8,597명(20.5%)이며, 18세 이하는 64,702명(22.6%)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6%, 준-중증병상 66.0% 중등증병상 36.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6%이다. (4.6.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