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7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웹접근성, 모바일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분들이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모바일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했다. 특히 모바일 사전 문진의 유형을 확대하여 진료 프로세스에 효율성 및 환자 편의성을 도모한 사례는 병원 안팎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진료일정에 따라 해당 시점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조합하여 화면 구성을 맞춤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는 날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 해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결과 조회화면 UI/UX 개선도 진행됐다.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환자 편의성 뿐 아니라 진료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웹접근성 인증 등 사회적 책임에도 다하는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 서비스로 ‘2024 서울헬스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 주최, 채널 A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시청 및 서울광장 일대에서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개최되며, 국내 최초 유전자검사 서포터즈 ‘젠토커 1기’가 행사에 참여해 서울 시민들에게 ‘몸BTI’ 열풍을 불러온 ‘젠톡’을 소개한다. ‘2024 서울헬스쇼’는 국내 최대 건강 박람회로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2023년 6월 첫 회에는 5만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헬스케어 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크로젠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여 최신 건강 관리 트렌드를 제시하며, 병원과 의료, 스포츠, 웰빙, 건강식품 등 건강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시민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관련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 DTC 공식 인증기관 마크로젠은 본 행사를 통해 앱으로
뷰노(대표 이예하)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17.8억원 대비 약 212%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분기 49억원보다 약 12% 증가한 기록이다. 뷰노는 2023년 1분기 이후 매 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일본 등 해외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최근 의료 공백 상황이 이어짐에도 매달 청구 병원 및 병상 수가 늘어나며 필수의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구 병원 수는 지난 해 60곳에서 현재 85곳으로 늘어났다. 이 중 상급종합병원은 15곳이며, 총 청구 병상 수도 3만 4천개를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실제 사용 건수에 비례해 병상 당 일 단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도입돼 누적 매출을 일으키며 매 분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청구 가능 기간도 늘어날 예정이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평가유예 신의료기술의 사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2023년도 공공부문의 활동내용과 성과, 주요통계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1년간의 결실을 담아 연차보고서를 만들어 왔고 이번이 여섯 번째다. 초고령화와 저출산,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 등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에서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정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2023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 간 1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공공의료사업을 ▲힘찬도약 ▲함께동행 ▲같이나눔 총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정리했다. 각 영역별로 공공병원의 역할을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한 활동,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정부와 공공의료 유관기관과 연계한 활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 등 추진사항을 다루었다. 특히, 해당 사업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역 관계자와 환자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담았다. 그 밖에도 2023년 경기도에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 -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을 주관한다. ‘응급실 특화 AI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응급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실제 응급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한 사업 5개 중 고려대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실 운영 의사결정지원 사업’ 주관책임을 맡았으며, 본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5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혁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사망률이 높고 골든타임이 매우 짧으므로 환자 내원 시 질환 조기 인지와 예후 예측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심뇌혈관질환 모델을 개발해 신속하게 환자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환자 예후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한다”고 연구 목표를 설명했다. 한편, 본 사업 진행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동아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이며, 서울대학교와 의료 AI 전문기업 메디칼에이아이, JLK, 웨이센 등이 참여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첨단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처럼 돌본다”는 신념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당뇨환자들이 혈당 걱정 없이 간편하게 죽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뉴케어 ‘당플랜 오곡죽’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이며 당질 섭취 관리가 필요한 이들이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보장한다. 당플랜 ▲소고기 오곡죽 ▲삼계 오곡죽 ▲닭개장 오곡죽 3종으로 구성했다.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어 죽을 즐기기 어려웠던 당뇨환자들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당플랜 오곡죽’은 당 식이조절을 고려해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최적의 비율로 구성했다. 한 그릇에 26g 내외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영양 한 끼에 고식이섬유∙저당 설계를 적용했다. 흰쌀과 찹쌀 대신 5가지 잡곡과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해 부드럽게 끓여내고 다양한 재료와 야채를 가득 넣어 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원재료도 현미∙녹두∙기장∙겉보리 등 국내산 통곡물 4종과 캐나다산 귀리를 엄선하여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소고기 오곡죽’은 소고기 앞다리살과 당근∙표고버섯 등을 고온에 푹 끓여낸 깊은 맛을 자랑하며, ‘삼계 오곡죽’은 국내
전자약 의료기술 R&D회사 뉴아인이 미국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자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한국 상황에 맞춰 공동 개발한 BCLI조사 모델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조사하고, 각 부문별 1위 브랜드 및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2024년 조사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약 12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130만건가량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가 집계됐다. 뉴아인은 BCLI의 조사항목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의도’에서 경쟁사 대비 각 항목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자약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뉴아인은 총점 26.53점을 기록했으며 함께 후보에 오른 동종 업계 2개 브랜드 중 A사는 20.57점, B사는 18.49점을 받았다. 뉴아인은 올해로 7년째 전자약을 연구해왔으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약 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오는 13일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스페셜 게스트 ‘워크맨’과 함께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바디워시&바디미스트 올리브영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와 현장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 이벤트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1:1두드리기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파티온 트러블 키트, 바디워시 미니어처 2종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는 13일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행사 현장에서 파티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120만 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트러블 체험팩도 추가 증정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10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취약계층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의료지원하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에게는 퇴원계획 수립과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환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24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4기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사업 △2기 아동·청소년 건강수호사업 △가족돌봄 청년·환자 지원 △통합돌봄 협력사업 등 4개 사업을 수행한다. 부천시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병원은 검사‧치료 시행 및 의료비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의료 취약계층과 가족돌봄 청년 가정, 발달‧성장 관련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등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와 지원 등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