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보툴리눔 톡신인 ‘HU-045주’의 미간주름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차별화된 제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외, 추가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HU-045주’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효능을 나타내는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만을 정제, 면역 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춰 내성 발생 가능성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톡신제제는 주기적으로 시술 받는 측면이 있어 투여기간, 횟수, 용량 등에 의해 보툴리눔 톡신제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기에 치료를 목적으로 투여 받을 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임상을 통해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HU-045주’의 안전성 등을 입증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부터 임상에 돌입해 오는 10월에 임상 1상을 마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HU-045주’의 개발은 ‘리즈톡스(휴
▷ 故 박관신 씨 별세박선란, 박선옥, 박선악, 박선경 부친상 ,이준구, 박종현, 이성모, 오진무 빙부상 ▷ 빈 소 : 인천시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특5호 ▷ 발 인 : 1월 25일 (토요일) ▷ 연락처 : ☎ 032) 517 - 0710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우한 폐렴)과 연일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개인위생에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으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 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 국민) 등을 권장하고 있다.개인위생은 마스크착용과 철저한 손씻기이다. 마스크는 식약처의 KF(Korea Filter)인증을 받은 제품인가를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KF뒤에는 KF80, KF94, KF99 등 외부 흡입 이물질의 차단능력에 따라 숫자가 붙는다. KF80이라면 평균 입자크기가 0.6μm(마이크로미터)인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함을 의미하고 KF94라면 94%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차단능력이 좋다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고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손씻기는 알코올등 손세정제를 이용한 소독법도 있으나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보건당국의 권장사항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제약업체 가운데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항암제 시장 공략을 위해 비오신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휴온스는 지난 21일 판교 본사에서 비오신코리아(대표 강종옥)와 방광암 재발방지 면역항암제 ‘이뮤코텔®(Immucothel®)’의 국내 판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뮤코텔®’은 임상을 통해 BCG 백신, 항암제 등 기존 방광암 약물보다 치료 효과는 탁월하면서 내성과 독성이 없음이 확인됐으며, ‘면역항암요법’을 연구한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수와 미국의 제임슨 앨리슨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의료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뮤코텔®’의 주성분은 ‘이뮤노시아닌(Immunocyanin)’으로, 비오신만의 특허받은 공법을 통해 ‘KLH(구멍삿갓조개의 헤모시아닌, Keyhole limpet hemocyanin)’에서 안정적으로 분리, 정제된 후 생산된다. ‘이뮤코텔®’의 ‘이뮤노시아닌’이 주입되면, 인체는 외인성 항원 결정인자에 대항해 면역조절 능력이 활성화돼 항체 생성이 활성화된다. 특히, ‘이뮤노시아닌’ 표면에는 방광암 항원 ‘TF 항원(톰슨 프라이덴리히 항원, Thomsen friedenreich antige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이번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러스 2020에서 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 5천억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루었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이어졌다. 주로 항암제와 NASH 등의 분야의 도입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외에도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들을 리쿠르팅 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되었다. 국내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UC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총 3개 대학의 KOLIS 회원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3개 학교에 각각 방문하여 회사동영상, R&D소개, 이뮨온사아 소개, 질의 응답을 가져 한인 과학자들에게 유한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엠디뮨(대표 배신규)과 ‘바이오 드론(bio drone)’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소포(Cell Derived Vesicles, CDV) 대량 생산 능력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엠디뮨에 따르면, CDV는 세포에서 나오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 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의 일종으로, 인체 유래 세포들로 만들어지므로 근원 세포막을 구성하는 유용한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CDV에 특정 약물을 탑재해 질병 부위를 타깃으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약물 전달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CDV는 항암제 연구 분야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EV인 엑소좀(exosome)에 비해 대량 확보, 성상의 균일화 등 상용화 측면에서 유리해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동제약은 자사의 항암제 분야 연구개발 역량과 엠디뮨의 면역세포 유래 CDV 대량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은 현대인들의 편안한 밤을 위한 ‘이너셋 쿨잠부루수(이하 쿨잠부루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쿨잠부루수’는 현대인들이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인 ‘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컨셉으로, 깊이 잠이 들었을 때 쓰이는 의성어인 ‘쿨쿨’에 주원료 ‘상추’의 옛말인 ‘부루’를 더해 편안한 잠을 돕는 차(茶)라는 의미를 담았다. ‘쿨잠부루수’에는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인 ‘락투신’이 일반 상추보다 124배 이상 높다고 알려진 ‘흑하랑’을 주원료로, 발레리안, 감태, 미강, 차조기, 타르트체리, L-테아닌, L-트립토판, 이노시톨 등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 9가지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원료인 ‘흑하랑’은 토종상추를 개량한 전남농업기술원이 보호특허권을 가진 품종으로, 휴온스내츄럴은 전남농업기술원과 통상실시권 계약을 통해 ‘쿨잠부루수’를 개발했다. ‘쿨잠부루수’에는 보존료,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바나나와 사과로 자연의 단맛을 내 자기 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칼로리도 23Kcal로 낮아 잠자리에 들기 전 마셔도 부담이 없다. ‘쿨잠부루수’는 지난 20일 오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와디즈’를 통해
JW중외제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당뇨병 안전성을 입증한 리바로의 사내 붐업(Boom up) 조성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이상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경쟁력을 내부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일사천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서초동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슬로건인 ‘일사천리’에는 저용량 제품인 ‘리바로 1mg’(일) 대비, 고용량 ‘리바로 4mg’(사)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매출 1000억 원(천) 리바로(리)’ 달성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해 11월 SCI급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학(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등재된 리바로 임상 결과에 따르면, 기존 다른 스타틴의 용량의존적인 당뇨병 발생과 상반된 결과가 한국인에게 확인됐다. 30~70세 사이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중 당뇨병 위험요인이 최소 1개 이상인 한국인 환자 667명을 대상으로 신규 당뇨병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저용량 ‘리바로 1mg’와 고용량 4mg’ 복용군의 신규 당뇨병 발생률(NOD, New-Onset Diabetes)은 각각 5.6%와 3.6%로 유의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 ‘IMPACT 2020’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전국의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 Manager)그룹,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기획 부서 등 일동제약 CHC부문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CM 주관 마케팅 교육,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성과 우수자 포상,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CHC부문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새해 메시지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윤 사장은 올해 경영지표인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과 함께 3대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강조하며, 성과 중심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 예산캠퍼스가 위염∙위궤양치료제 스토가 소포장(30정)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는 지난해 4월 준공 후 10월 말 GMP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첫 생산품으로 스토가 생산을 시작해 1월 둘째주에 첫 출하를 했다. 보령제약 예삼캠퍼스는 규모면에서는 내용고형제는 8억 7천만정으로 기존 안산공장 대비 3배이며, 최대 5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현재 스토가의 경우 한 회(1batch) 생산량이 약 500만정으로 안산공장 대비 약 2.5배 증가했으며, 포장 속도(소포장 30정 기준)는 약 5배 빨라지는 등 생산효율이 높아졌다. 보령제약이 예산캠퍼스 첫 생산품으로 스토가를 생산한 이유는 라니티딘 중단 이후 지속적으로 처방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포장(30정)의 경우 조제/처방 편의성으로 인해 약국가에서 그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환자들도 보관/복용 편의성이 높아 요구가 많기 때문이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예산캠퍼스는 최첨단 스마트공장으로 필요에 따라 생산량을 효율적으로 조절/운영할 수 있다”며 “현재 시장에서 스토가 소포장 유통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약사의 조제 편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과 건강기능식품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연, 셀렌, 크롬을 하루 한포로 일일 영양섭취 기준치의 100%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닥터비앤비의원 정소담 원장은 “6년간의 진료 경험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성분들만 모아 복합 배합했다” 며 “닥터리본 블루 멀티 미네랄 한 포에는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렌, 혈액 생성 및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 뿐 아니라, 철분, 크롬, 망간, 칼슘, 구리 등의 부원료를 넣어 놓치기 쉬운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수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레몬맛의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개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닥터리본’은 50여년의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휴온스의 연구 개발력에 SNS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닥터비앤비의원
제약전문 기업인 이니스트그룹은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OTOllO(오톨로)를 공식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톨로’는 0세부터 110까지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건강 정보 공유를 생활화하는 마이크로사이트 www.otollo.co.kr 를 오픈해서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건강칼럼, 셀프 헬스 체크 등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SNS을 통해 오톨로 가치를 확산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으로는 금연, 플라스틱 사용 자제하기, 사내 오톨로 포스터 설치, 11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아이디어 내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3월에는 0세에서 110세까지 파우더제형으로 복용가능한 비타민D, 칼슘/인 복합제 일반약인 데칼시트산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75%가 비타민D 결핍 상태에서 0세에서 110세까지 비타민D의 꾸준한 복용 습관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이와관련 이니스트는 "OTOllO(오톨로) 0세(O)부터(TO) 110세까지(llO)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새해 첫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영제약의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는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이날 개발부와 연구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유영제약 봉사단원들은 우면복지관을 찾아 50가구 독거노인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도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건강강좌 및 생필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새해를 맞이해 당뇨 환자를 위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온스는 올 한해 1형 당뇨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온 당뇨케어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생애 처음으로 ‘덱스콤 G5™’를 구입하는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덱스콤 쥐5스타트킷 패키지, 덱스콤 쥐5 8주위임청구 패키지)’ 구입 시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센서 2팩(20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월 1일부로 ‘덱스콤 G5™ 트랜스미터’ 구입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이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통해 표준화된 혈당관리와 함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부터 1형 당뇨 환자들은 지난해부터 급여 지원을 받았던 ‘덱스콤 G5™ 전극(센서)’와 함께 ‘트랜스미터(송신기)’까지 모든 구성품에 대해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덱스콤 G5™’ 사용
인두와 후두는 인체에서 공기가 이동하는 호흡기관 중 하나이다. 또한 인두는 음식물의 이동통로가 되기도 하고 후두는 삼킨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과 소리를 내는 발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러한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기침이나 목 통증이 동반되고 목소리가 변화될 수 있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여 발생한다. 위의 내용물 중 위산은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고 소화를 돕지만 위산이 과도하게 역류하게 된다면 점막에 큰 자극을 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까지만 역류되어 발생하는 것이고, 위산이 인두와 후두까지 도달하는 경우 역류성 인후두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증상은 목에 무엇인가 걸려있는 것 같은 이물감, 마른기침, 쉰 목소리, 따끔거리는 통증 등 우리가 흔하게 겪고 있는 목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인이 바이러스 및 세균이나 주변환경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감기나 급성 감염성 인후두염과 동일한 방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2~3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