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이 설립한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JW그룹은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근로자 10명을 채용했다. 2008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약회사가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애인 근로자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씩 근무하며 작업복 클리닝과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신체적·정서적 관리 역할을 한다. ㈜생명누리는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상반기까지 16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서명준 제품플랜트장은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문화가 제약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중증
지난해 12월 13일 류형준 약사(예스킨힐링약국, 예스킨 대표)는 병원성 미생물 중 하나인 바이러스 퇴치 조성물에 대한 ‘항 바이러스제’ 발명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번 제10-2057790호 특허는 항 바이러스제에 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하여 사멸 효과를 발휘하는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이다. 특히나 유향, 몰약, 프로폴리스, 올리브잎 추출물 등 천연물 성분을 토대로 발명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약사가 받은 최초의 항 바이러스제 특허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증상의 예방 또는 치유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기나긴 연구 끝에 증명하였다. 류형준 약사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장단점을 합친 배달의학의 창시자이다. 이미 특허출원 제10-2015-0010344호를 통하여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유향, 몰약, 행인, 도인, 삼릉, 봉출 및 비타민C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를 출원한 바 있다. 이들 발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적용되는 항 바이러스제라는 점인데 반하여 이번 발명은 다양한 범위의 바이러스에 적용될 수 있는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라는 점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다. 류 약사는 “최근 사회적 경
국제약품이 ‘새로운 경험’을 올해의 경영키워드 내세운 가운데 직접 지휘봉을 잡은 남태훈 대표는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린 영업부서 워크숍에서 제품력과 영업력을 발판삼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KB증권 연수원에서 '2020 영업부문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먼저 남태훈 대표이사는 2015년 취임 이후를 회상하며 매월 영업손실을 내는 회사에서 매월 흑자를 내는 회사로 탈바꿈하였으며. 적자 사업부들을 제거하여 실적을 개선하였고 의약품만을 집중하여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라고 말하며 2016년도에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설정, Coopetition, A&D, Freemium 등 회사 비전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였고 잘 시행을 해오며 2017년 상반기에 월마다 신기록을 세우는 등, 국제약품 역사에 남을만하게 매출이 성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7년 7월 이후 내외부적인 좋지않은 상황의 흐름으로 2018년까지 침체기를 맞기도 했다라고 지난 날을 돌이키고 그 이후로 새로운 국제약품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처방과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R&D 역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 나선다.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진단 분석장비 전문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일본 내에서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에 도입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파악하게 해준다. 상위 모델인 JCA-BM8000 시리즈의 경우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독자적인 마이크로 볼륨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경쟁품 대비 유지보수가 간편해 경제적인 운용이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지난해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TFT를 운영, 내실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의약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여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다회 사용 의약품의 개봉 후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자동화 설비인 로봇조제기에 맞추어 바이알 품질개선을 검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유사한 외부 포장 디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하여 의약품의 제품명, 함량 등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21개 품목(39개 규격)의 색상을 변경하고 함량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외부 포장(box, label 등)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한 첨부문서(insert)를 기존 박스당 수량에 맞춰 별도로 동봉해서 유통했던 방식에서, 매뉴얼팩(사진 2)의 형태로 생산, 패키지에 개별 부착하여 제공함으로써 첨부문서가 최종사용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PTP 포장의 경우 낱개로 분할시에도 제품명, 함량, 제조번호, 사용기한의 식별이 가능하도록 일부 제품의 PTP 뒷면 디자인을 개선하였으며, 겔포스엠의 제조번호/사용기한 표기방식이 압인(찍힌 부분이 도드라져 나오거나 들어가도록 만든 도장) 형태로 표기되었던
해운대백병원 위암센터 오성진 교수팀은 최근 92세 초고령 위암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그간 80~90세 사이의 고령환자는 많은 수술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으로 벌써 두 번째 90세 이상의 초고령 위암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해운대백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2세 이 ○○님(여)은 조기 포만감, 소화불량 및 알 수 없는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유문부 폐쇄성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더군다나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심장질환 등을 동반한 고위험성 초고령 환자로 가족들 모두 수술 결정을 망설였다. 결론적으로 이 ○○님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작년 12월 16일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우리나라는 머잖아 65세 이상 노인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고령환자의 중증 수술에 대해서는 환자나 보호자 모두 꺼려하는 경향이 많다. 오성진 교수는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 때문에 ‘고령환자에서는 살만큼 살았는데 굳이 수술을 해야 하나'며 미리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조기 위암인 경우 위내시경으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은 수족냉증을 겪는 이들에게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쉽게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사람들은 이 시기에 더 큰 고통과 불편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수족냉증은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껴 일상생활에 불편이 큰 상태를 말한다.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들은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의 냉감을 호소하지만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수족냉증을 흔한 증상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랫동안 방치하는 이가 대다수이지만, 손발의 온기는 건강의 중요한 척도인 만큼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예방할 필요가 있다. ■ 명확한 수족냉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비정상적 혈액순환, 말초혈관질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원인 수족냉증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레이노병, 류마티스성 질환, 디스크나 말초신경염, 혈관 질환,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수족냉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요인 중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아시아지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피피씨코리아㈜ (PPC Korea)가 국내 생동성시험 분석기관인 ㈜바이오썬텍 (Biosuntek Laboratory Co., Ltd.)에 투자,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따라 바이오썬텍은 안정적 경영환경 위에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양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제휴 협약식을 맺고 의약품 임상개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마이클 스티블(Michael Stibilj) PPC 그룹 CEO, 김상희 PPC Korea 한국 지사장, 조준상 바이오썬텍 대표 등 양측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주)바이오썬텍은 생동성시험 분석 및 초기 임상시험을 강점인 반면, PPC코리아는 후기 임상시험에 강점을 갖고 있어 양사는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사 들에 초기 및 후기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양사는 또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기존 모니터링 CRO 서비스 업무(Project Management, Regulatory Affairs, Clinical Monitoring, Data management, Biostati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ETC부문 워크숍 ‘2020 ETC Grand Meeting(이하 EGM)’을 가졌다. 이번 EGM 행사에는 전국의 병ㆍ의원 영업부와 본사의 CM(Category Manager), 학술, 기획 부서 등 일동제약 ETC부문 전 구성원 450여 명이 모여 금년도 사업방침 및 전략 등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윤웅섭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들도 함께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업무에 나서는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윤 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경영지표인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과 함께 3대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역설했다. 또, “성과와 효율에 중점을 두고 세밀한 계획 수립과 신속하고 빈틈없는 실행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일반적으로 신장이 혈액 내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소변으로 혈액 내의 단백질이 빠져 나오는 양은 매우 적은 양에 불과하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 다량의 단백질이 신장을 통해 걸러져 소변으로 혈액내의 단백질이 빠져 나가는 경우, 이를 단백뇨라고 한다. 단백뇨는 원인에 따라 신장 질환과 관련이 없는 단순성 단백뇨와 신장 질환이나 전신 질환에 따른 단백뇨로 나눌 수 있다. 단순성 단백뇨는 비교적 건강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에서 다른 신장 기능의 이상이나 전신 질환 없이 일과성으로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를 말한다. 젊은 성인에서 과도한 운동 후나 오랫동안 서 있을 때 또는 몸에 고열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으나 원인이 제거 되고 난 후에는 단백뇨가 사라져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질환에 따른 단백뇨는 신장 질환이나 전신 질환에 의하여 나타나는 병적인 단백뇨이다. 그 원인으로 신증후군, 급성 사구체신염, 만성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유전성 신염, 신장 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의 신장 합병증, 다발성 골수종, 루푸스, 소염 진통제 같은 약물 등 이 있을 수 있다. 소변의 단백질이 증가하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일게 되는데 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동성 정로환 에프환’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동성 정로환’은 지난 1972년 출시된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이다. 특히 배탈, 설사에 효과가 좋아 출시 이후에는 ‘가정 상비약’으로 자리 잡으며 집집마다 찬장에 하나씩 구비되어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도 ‘동성 정로환’ 특유의 냄새와 탁월한 효능을 기억하고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리뉴얼된 ‘동성 정로환 에프환’과 기존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성분이 ‘구아야콜’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최근 들어 과거의 세균성 설사 환자보다는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은 ‘동성 정로환 에프환’의 주성분을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 원료로 선정했다. 더불어 적용 범위를 위장질환으로 확대하면서 배탈, 설사 뿐만 아니라 체함 증상에도 효과가 좋은 ‘건위·정장제’로 효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정장 기능 및 복통완화, 소화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황백엑스산이 추가되었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2019년 5월, ‘동성 정로환 에프정’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받은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당뇨병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존 다른 스타틴의 용량의존적인 당뇨병 발생과 상반된 결과가 한국인에게도 확인된 것이다. JW중외제약은 당뇨병 발생위험 요인을 가진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바로(성분명 : 피타바스타틴)의 장기간 당뇨병 발생률을 분석한 임상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학(Cardiovascular Diabetology)’ 11월 21일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에서 2013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3년여 간 진행했으며, 30~79세 사이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중 당뇨병 위험요인이 최소 1개 이상인 환자 667명을 대상으로 신규 당뇨병 발생률(NOD, New-Onset Diabetes)을 분석한 결과다. 전체 환자 667명 중 337명에게 ‘리바로 1mg’를, 330명에게는 ‘리바로 4mg’를 무작위로 각각 3년여 간 복용하게 해 두 집단 간 통계적 차이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용량 ‘리바로 1mg’와 고용량 ‘리바로 4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종로구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지역아동센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체험학습, 아로마 오일 만들기 등 자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체험학습과 더불어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 중인 아동들에게 긍정적인의 힘을 심어주기 위해 체험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발전시켜나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토마토 추출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신제품 ‘스피드플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루트플로우’는 토마토에서 추출된 수용성 유용성분을 농축하여 만든 식품원료로서, 유럽식품안전청(EFSA)로부터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이다. 프루트플로우의 핵심성분인 아데노신, 클로로겐산, 루틴의 복합물이 혈전을 유발하는 혈소판 응고를 막아 체내 흐름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발견된 이후 다수의 SCI급 논문에 ‘프루트플로우’의 기능성이 게재된 바 있다. 휴온스는 국내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프루트플로우’를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 형태의 ‘스피드플로우’를 개발했다. 최상품의 프랑스산 토마토에서 ‘프루트플로우’를 추출하는 DSM사의 원료를 채택, 프리미엄 ‘프루트플로우’를 담았으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2, 비타민B6, 엽산, 칼륨, 케르세틴 등의 부원료까지 함께 배합했다. 여기에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PTP 개별 포장을 적용,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프루트플로우’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착되는 DSM의 정품 마크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Experience New Kukje'라는 경영방침을 내 세웠다. 이는 남태훈 대표이사의 자부심과 희망이 담긴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되고 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경험으로 도전하고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국제경기와 한국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성장과 이익 없는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는 배수진을 친 국제약품은 올해 CEO가 직접 앞장서서 발로 없는 뛰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아주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국제약품이 'Experience New Kukje'를 실행할 수 있는 이유로 남태훈 대표이사는 오랜 역사를 강조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60년간 남들이 밟지 못했던 수많은 긍정적, 부정적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다. 남태훈 대표이사가 강조한 'Experience New Kukje'는 ▲제품력 ▲영업전략 ▲유통채널 다각화 ▲해외경험 등을 통해 실행되어야 한다며 구체적 실행방법이 제시됐다.시무식에서 강조된 경영키워드인 'Experience New Kukje'의 실행방침을 다음과 같이 남태훈 대표이사는 밝혔다. 제품력 강화=개량신약의 임상3상 완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