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이수찬 대표원장)은 오는 26일(목)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분원에서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무릎, 어깨, 발 통증’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관절 통증의 원인을 소개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관절내시경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다.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은 “관절내시경 시술은 무릎과 어깨질환 외에 족부, 팔꿈치관절 등 다양한 관절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며 “최근 의료시술의 트렌드에 맞는 상처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높이는 치료로 시술 정보를 상세히 알려 관절통증 치료의 두려움을 경감 시켜주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힘찬병원 관절내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복지부의 관리 감독이 강화된데 이어 사법당국이 불법행위 근절 차원에서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이번 기회에 이들 기관에 대한 정화작업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잇다.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이후 일부 장기요양기관들의 각종 불법·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장기요양기관들의 불법행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부당사실 은폐를 위한 조사 거부·방해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비용 부당청구가 심하거나 현지조사 회피로 부당확인이 어려웠던 장기요양기관 5개소를 16일 경찰청에 고발 및 수사의뢰했다. 복지부의 이같은 초강수는 행정처분과는 별개로 경찰에 해당 요양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는 민관 합동으로 노후준비 지표를 개발하고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고령사회 대비 전국민의 노후준비 인식 제고를 추진한다. 삼성생명연구소, Metlife,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학계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지난 2월에 1차 개발된 노후준비 지표를 보완․발전시켰다. 16일 민관 합동 컨퍼런스를 통해 보완지표 및 예비조사 결과를 논의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하반기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완된 노후준비지표는 사회적관계, 건강,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4개 영역 총 42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1차 개발되었던 지표에 각 영역에 대한 중요도 평가 문항을 추가하여 영역별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
문정림 의원실에서는 「임의비급여 문제, 그 해법은?」 이란 주제로 임의비급여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주 최 : 국회의원 문정림○ 후 원 : 보건복지부○ 일 시 : 2012년 7월 19일(목) 14:00∼17:00○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 문의 - TEL : 788-2254 / FAX : 788-0190
전남대학교병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지난 6일 개소 7주년 기념식과 성폭력피해아동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송은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장(전남대병원장)과 박표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김현민 광주시여성청소년가족정책과 사무관, 정현 광주지방검찰청 성폭력전담검사를 비롯 관련 단체 임직원과 상담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해 아동성폭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기념식은 송은규 원장의 인사말과 장휘국 교육감・최연주 정책관의 축사,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워크샵은 ‘성폭력피해아동을 위한 외상중심 인지행동 치료’를 주제로,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의 ‘아동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 전남대 심리학과
올해 하반기부터임상시험 실시기관 등의 지정제도가 도입되고원료혈장의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물론우수위생관리기준과 검사명령제가 도입돼 식품에 대한 관리 감독이 한층 강화된다.또 그동안 무분별하게 진행되어온 것으로 지적받아온 화장품 광고에 대한실증제가 도입돼 소비자 피해가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올해 하반기 식·의약품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과 본격적인 FTA 시대를 맞아 의약품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의약품 분야에서는 임상시험·생물학적 동등성시험·비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품질검사기관의 지정 제도 등이 새로 도입된다.시험실시 및 품질 검사기관의 지정 및 사후관리를 위하여 검사기관 지정 제도가 도입되고
7훨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포괄수가제 문제가 해결국면을 맞았다.복지부와 첨예한 갈등을 빚으면서까지 7일간 백내장수술등의 거부를 천명해 오던 대한의사협회가 '수술거부를 철회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혀 의료대란은 피할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이런 의협의 공식입장에 대해 일부 회원들은 "협회가 여론 조사 결과를 기초로 수술연기등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회원들에게 말해 놓고, 려론조사 결과와 다르게 정책 결정을 내린데 대해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들은 협회가 보다 납득할 만한 이유를 회원들에게 설명해 주길 기대하고 있어 포괄수가제 문제가 내부 갈등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다.한편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9일 오후 정몽준 의원과 보건의료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 뒤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15일 2010년 병원경영통계집을 발간했다. 병원통계집(2010년)은 전국 수련병원의 재무지표, 진료실적과 인력현황 등을 병상규모별, 지역별로 분석한 자료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2010년 병원경영 통계자료를 2009년의 통계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의료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도에는 상급종합병원급에서도 당기순이익이 모두 마이너스로 분석됐다고 병원경영연구원은 밝혔다.입원수익증가율 역시 2009년 10%에서 2010년 7%로 3% 감소하였으며, 외래수익증가율은 2009년 17%에서 2010년에는 5.5%로 약 12% 감소됐다. 전문의 1인당 평균인건비는 2009년에 1억 6백만원에서 2010년에는 9천 2백만원으로 다소 감소한 반면에 간호사의 1인당 평균인건비는 2009년도 3천 1백만원에서 2010년도는 3천 3백만원으로 6.5%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8일 오후7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수도권 대학병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강제 시행하는 포괄수가제를 비롯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등 현재 의료계가 직면하고 있는 의료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며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경희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지역 병원장 20여명이 참석,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의료 현안과 관련해 의협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협에서는 노환규 회장과 문태준 명예회장·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해 임수흠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김성훈 부회장·김화숙 부회장·윤창겸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과 이용진 총무이사을 비롯한 상임이사진들이 대거 참석, 주요 의료현안을 설명하며 소통에 나섰다.노환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대치동 SETEC에서 ‘우리 아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주제로 더위가 찾아올 때 초보맘이 꼭 알아야 할 약이 되는 정보를 전하는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를 개최했다.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열린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는 임신부, 직장맘, 전업맘 등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엄마 100명을 초대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함께 유아 열감기와 같은 ‘여름철 유아질환과 이에 대한 대처법’, 에어컨 사용, 야외활동 시 유의점 등 ‘여름철 건강상식’, ‘엄마와 아이를 위한 올바른 약 복용법’ 등 여름철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건강클래스 프로그램은 평소 헷갈리기 쉬운 ‘올바른 아이 약 복용법’과 ‘아기 열 내리는 방법’을
밤밤을 설쳐 결국 건강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야간뇨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연령대 높을수록 야간뇨 유병률높고 젊을수록 우울증을 동반할 가능성이 제기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40~50대 10명 중 6명, 60대 이상은 7명이 야간뇨로 고통 받고 있으며야간뇨 환자 가운데40세 이상 남성의 주요 사망원인인 만성질환 및 골절에 노출되는등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정문기, 부산대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비뇨기과)가 40세 이상 성인 남성 1,842명을 대상으로 야간뇨에 대한 전국조사 나타났다.제 6회 골드리본 캠페인 하나로 발표한 야간뇨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40세 이상 남성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와 오쿠는 6월 13일(수)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귀빈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마솥 중탕기법을 현대화한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 ‘오쿠’로 유명한 ㈜오쿠 김영진 회장이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오쿠 김영진 회장, 이석현 변호사(前법제처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기원했다.한편, ㈜오쿠는 옛 선현들이 사용했던 가마솥 중탕의 단점을 최첨단 소재와 기술로 보완하고 성능을 극대화시켜 현대인의 가정에서 쉽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100가지 이상의 각종 보약과 건강식품을 자동으로 만들어 가족들의 건강생활에 활용하도록 개발, 생산, 보급하는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 전문회사이다.
회원의 절대 지지속에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된 노환규회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회무에 들어 갔으나,100년이 넘는 대한의사협회의 역사 속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무거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회원들은 노환규회장 체제를 개혁과 혁신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일단 점은 찍어지만 현안등 할일이 너무 많아 짐은 역대 어느 회장 보다 늘었다며 걱정하는 분위기이다.이를 의식한듯 노환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1만 의사를 대표하는 명예를 안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은 조금도 없고 가늠할 수 없는 무거운 책임에 오직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굳은 마음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노회장은 또"의약분업 10년만에 건강보험공단은 재정이 파탄났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며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싸고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최근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가 국제의료질관리학회(이하 ISQua*라 한다)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했다.국내 의료기관 인증제의 ‘인증조사기준’이 ISQua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우리 인증제도의 공신력과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인증받은 의료기관이 국제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되었다.ISQua 국제 인증 프로그램(IAP*)은 ISQua에서 199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인증제도를 인증’하는 유일한 국제 프로그램으로,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에 대한 ISQua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ISQua에서는 기준, 조직, 조사위원 교육프로그램 각 부문에 대한 인증신청 접수 후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SQua에서는 2012년 4월 현재, 미국 JCI, 호주 ACHS, 캐나다 Accreditation Canada, 프랑스 HAS 등 22개 조직의 37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가 총 1천명에게 우르오스 제품 및 선물로 구성된 '우르오스 오빠피부 기프트 세트' 세트를 증정하는 '오빠피부 깜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사랑하는 사람 및 평소 스킨케어 관리가 필요한 주변 남성들에게 오빠피부를 선물하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6일 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매주 2백 명씩 총 1천명이 선정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족이나 친구, 애인, 직장동료 중 우르오스 화장품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우르오스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우르오스 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