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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는?




로레알코리아가 올해 23회을 맞은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로레알 연구혁신 부문, 세계 여성과학자상 프로그램, 한국 여성과학자상의 의의, 올해 수상자 및 연구분야 등을 소개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백자현)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는 국내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고 권위 여성과학자상으로 올해까지 총 100명(중복 수상자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한국 여성과학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학술진흥상에는 김유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세포막을 붕괴시켜 스스로 사멸하는 ‘네크롭토시스(Necroptosis)’의 핵심 단백질 ‘RIPK3’의 암세포 내 발현을 유도할 수 있는 기전을 밝혀낸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효정 조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은정 연구조교수 ▲부산대학교 생명시스템연구소 이찬빈 연구교수 ▲성신여자대학교 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박소현 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및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 3000만원과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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