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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제 7회 청암심포지엄’ 성료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병원장 홍준석)이 지난 26일(수)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7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협력 병·의원 및 제약바이오 의료계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해, 열띤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김광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첫번째 세션의 좌장은 홍준석 병원장이 맡았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갱년기 증상 및 치료 '누구도 권하지 않은 여성호르몬'(대림성모병원 산부인과 김태준) ▲유방암 수술, 요즘 어떻게 하나요(대림성모병원 유방외과 강은영)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대한 최신 동향(대림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주리)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두번째 세션은 조윤희산부인과의 조종남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항상 고민되는 당뇨약,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세정) ▲흥미로운 갑상선 증례(대림성모병원 갑상선영상의학과 성진용) ▲병원과 의료산업의 희망도약, 2024 트렌드 분석(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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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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