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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KLPGA투어 ‘2024년 롯데 오픈’ 의료 지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24년 롯데 오픈’의 의료지원에 나선다.

‘2024년 롯데 오픈’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최혜진 선수를 비롯해 132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상금 12억 원과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영구 정형외과 교수 등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회 현장에 파견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돕는다. 현장 의무실을 운영하며, 부상 선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이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의료지원을 총괄하게 된 이영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 K-리그 의무위원)는 “우리병원이 4년 연속으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의 의료 지원을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더운 날씨에 경기를 개최하게 된 만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과 부상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21~2023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를 의료 지원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한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의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경기의 안전한 개최를 도와 순천향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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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노조, 백중앙의료원과 첫 단체교섭 개시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용자 측과 정식 단체교섭에 돌입했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과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 대회의실에서 1차 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은 국내 전공의 역사상 처음으로 노조가 병원 사용자 측과 공식 단체교섭 절차를 시작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날 상견례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인사를 나눈 뒤 교섭 원칙을 담은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사말에서 서진수 의료원장은 자신의 전공의 시절 경험을 언급하며 공감의 뜻을 전했고, 유청준 위원장은 기존에 노동청과 지방노동위원회 등에 제기했던 진정 사건을 취하할 의사를 밝히며 상호 신뢰 회복과 원활한 교섭 진행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공의노조는 이날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백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백병원 전공의 근로실태조사 보고서’를 사측에 전달했다. 노조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반직 수준의 임금 보장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대체인력 충원을 통한 수련환경 개선 ▲신고·구제 제도 개선 등을 중심으로 초벌 요구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청준 위원장은 “노조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