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의료소비자 대상 DUR 교육 실시

소비자의 DUR에 대한 이해도 높여 올바른 의약품 사용문화 확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4월 9일부터 전국 12개 시․도 지역(4~6월, 9~10월)을 순회하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심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약품안심서비스(DUR)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과 정보망을 연계 구축하여 의약품을 처방, 조제할 때 환자별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약사의 컴퓨터 화면에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의약품 중복 투여 등 약화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서비스이다.

2010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DUR은 2012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98.9%가 참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소비자의 관심을 바탕으로 한 DUR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총 738회)와 소비자 대상 DUR 교육(총 21회)을 실시하였다.

특히, 소비자 대상 DUR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소비자 단체로부터 지속적인 교육 요구가 있어 올해 교육 대상 및 횟수를 총30회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2013년도 소비자대상 교육일정: ‘붙임2’ 참조)

교육 대상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를 통해 모집된 소비자들이며 강사가 해당 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의약품 오남용의 문제점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DUR 활용법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으로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소비자 교육을 통해 의료소비자인 국민이 안전하고 적정한 의약품 사용에 대해 이해하고 의약품안심서비스(DUR)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올바른 의약품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소비자대상 DUR교육 일정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 통한.. 식품·화장품 부당광고 29건 적발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상거래) 방송에서 광고하는 식품·화장품·의료기기를 집중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부당광고 총 29건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 ◆ 라이브커머스 방송(일명 ‘라방’) : 실시간 방송을 뜻하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의 ‘e-커머스(e-commerce)’가 합쳐진 단어로 유명인, 전문 진행자 등이 소비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송 점검결과 식품 광고 18건, 화장품 광고 10건, 의료기기 광고 1건을 적발하였으며 해당 플랫폼 사 등에는 접속 차단을, 관할 행정기관에는 위반업체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 이번에 적발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부당광고는 총 18건으로, 위반 내용은 ▲‘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