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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서 의약품 개발·생산기술 소개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참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4)」에 참가한다.

CPHI는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ㆍ바이오 전시회로 CPHI Korea 2024는 8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서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케이메디허브,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7개 기관이 후원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료/완제의약품, 수탁서비스, 바이오의약품이며,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기술서비스인 OASIS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참가를 통해 150여명과 기술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전시회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상담으로 기술서비스 의뢰 절차, 지원 분야 등에 대한 1:1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의약생산센터의 맞춤형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력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서 독자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기 어려운 제약기업,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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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