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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파이토헬스 코퍼레이션, 식도암 환자 생존율 높이는 치료법 개발

황기 다당류(PG2®Lyo. 주사)와 표준 동시적 화학방사선요법(CCRT) 치료를 병행하면 진행성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선도적인 식물성 의약품 제공사인 파이토헬스 코퍼레이션(PhytoHealth Corporation)이 실시한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 시험에서 식도암 2기부터 3기까지의 환자 38명은 무작위로 배정되어 CCRT 단독 또는 파이토헬스 코퍼레이션이 독점 개발한 황기 뿌리 추출물인 PG2와 병행한 CCRT를 투여받았다.


그 결과 CCRT와 함께 PG2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 기간이 CCRT만 투여한 환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길었다. 또한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종양의 객관적 반응률(ORR)도 병용 요법이 더 높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또한 PG2가 종양면역 미세환경(TIME)을 조절하고 종양 성장 억제력을 높임으로써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대만 맥케이 메모리얼 병원(Mackay Memorial Hospital) 흉부외과 과장이자 대만 파이토헬스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암 관련 피로(CRF) 완화 약물인 PG2의 임상시험 책임 연구자인 웬-치에 황(Wen-Chieh Huang)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식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면서 "PG2를 표준 치료 요법에 추가하면 환자 치료 결과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데이터는 권위 있는 '2024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에서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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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