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유영제약 (대표 유주평) 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총 289개의 물품이 기탁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생산본부 전 직원 170명에 달했다.
바자회는 11월 8일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104만 원, 현금 성금은 36만 원으로 총 140만 원이 모금됐다. 이번 모금액은 전액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유영제약은 바자회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응모권을 지급하여 기부를 독려했다. 이러한 응모권 지급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