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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마이보라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

바이엘 헬스케어(http://www.bayer.co.kr)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지난 6월 3일(월)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피임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남성 메신저인 ‘보라맨‘들이 대학가에 등장해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피임 정보가 담긴 편지 형식의 리플렛을 전달했다. 해당 퍼포먼스 중 ‘보라‘ 라는 이름의 여대생에게는 ‘보라맨‘이 보라색 꽃과 함께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했으며,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캠퍼스 곳곳에서 여대생을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캠페인은 총 2주간 진행되며 숙명여대 외 서울 시내 다른 여자대학교에서도 진행된다.

순서

날짜

장소

1

6 3

숙명여대

2

6 4

이화여대

3

6 5

성신여대

4

6 10

서울여대

 

캠페인 일정 중 현장을 찾는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웹페이지(www.myvlar.co.kr)를 방문하여 더욱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서는 SNS를 통해 공유되는 실시간 현장 사진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 이후 25년 이상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용 여성 피임제로, 국내 경구 피임약 시장의 선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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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환자 10명 중 7명은 50대 이상 여성… 출산 경험 많은 여성,위험 2~3배 무더운 여름철, 환자는 줄지만 발생하면 더 힘든 질병이 있다. 바로 요실금이다. 여름철에는 땀과 소변이 섞이면서 냄새가 심해지고, 습한 속옷으로 인해 피부 질환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령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출산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부터 비만이나 변비를 겪는 젊은 여성까지 환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요실금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정혁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출산 경험 많은 여성, 요실금 위험 2~3배요실금은 단순한 노화 현상은 아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임신과 출산으로, 이 과정에서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저근이 손상되면, 방광의 위치가 변하고 요도 괄약근 기능도 약화되어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최정혁 교수는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일수록 요실금 발생 위험은 더 높아진다. 출산 직후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출산 후 5년 이내에 90% 이상이 다시 요실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제왕절개가 요실금을 예방해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질식 분만에 비해 발생률이 다소 낮을 뿐, 큰 차이는 없다. 임신과 출산이 주요 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