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처장은 8일 오전 식약처장으로선 처음으로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사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8년 7월 30일 개원한 광주보훈요양원(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월봉로)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 195명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요양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양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식약처장 명의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