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가 ‘2025년 세계 신장암의 날(World Kidney Cancer Day)’을 맞아 오는 6월 17일(화) 서울 중구 상연재 시청역점에서 오프라인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장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장암 치료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 교수와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료의 최신 동향과 환자 및 보호자의 입장에서 본 경험과 미충족 수요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세계 신장암의 날 소개(Ipsen Korea) ▲신장암 치료의 최신 동향 및 미충족 의료 수요(박인근 교수) ▲신장암 환자 및 보호자의 경험 이해(백진영 대표) ▲입센의 치료 동반자로서의 역할 소개 등의 순서로 구성되며, Q&A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세계 신장암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목요일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단체 등이 참여해 신장 건강과 암 인식 개선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된다. 2025년 캠페인 주제는 '당신의 신장에 사랑을 보여주세요(Show your kidneys some lov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