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합동 홍보캠페인 참여... 금연·암예방 실천 독려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6월 26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대구광역시청이 주최한 합동 홍보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암 예방 실천 수칙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지역 내 보건·의료·교육 기관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참여 기관으로는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학생금연상담센터 ▲대구 보건소 9개소(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대구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이 함께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 시민들에게 국가암예방수칙 ‘한 장 교육 리플릿’과 기념품을 1:1 배부하며 생활 속 암 예방 실천을 독려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