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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메리놀병원,‘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부산알로이시오 초등학교 방문

메리놀병원은 지난  11일(금), 부산알로이시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로 구성된 의료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혈액검사, 맥박, 혈압, 문진 및 성장관리와 조기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을 진행 하였으며, 의료서비스를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평소 이상 증상이 없으면 받기 어려운 세부적인 부분까지 검진 항목에 포함하여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는 엑스레이, 이동형 초음파, 시력검사 장비 등 다양한 검사 장비를 갖추고, 혈액검사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체계적인 의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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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