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6.3℃
  • 서울 11.8℃
  • 대전 9.1℃
  • 대구 12.8℃
  • 울산 14.1℃
  • 광주 14.5℃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4.2℃
  • 제주 21.3℃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8.4℃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5.5℃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국제 감시 협력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청·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국제공중보건기관연합(IANPHI) 공동

질병관리청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제공중보건기관연합(IANPHI)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보건당국 및 유럽연합 CDC, 영국 보건안보청(UKSHA), 아세안 감염병 대응센터(ACPHEED) 등을 초청하여 미래 팬데믹 대비 감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워크숍을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개최한다.

국제공중보건기관연합(IANPHI)은 전 세계 공중보건기관(National Public Health Institutes, NPHI)의 발전을 위해 2006년에 설립된 국제 협의체이다.

이번 워크숍은 세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첫 워크숍으로, 그간 질병관리청의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HSCO)’ 개소(2023년 12월) 및 ‘WHO 팬데믹 대비‧대응 협력센터 지정’(2024년 12월) 등 서태평양 지역 내에서 보건안보 선도 국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은 ‘데이터에서 행동으로: 데이터 시스템 및 통합 감시 강화(From Data to Action: Enhancing Data Systems and Integrated Surveillance)’를 주제로 감염병 및 역학 데이터 수집과 활용 등에 관한 참여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대비 감시 체계 강화를 위한 각 나라 및 지역 간 대응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첫째 날은 통합 질병 감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6개국이 발표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은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방역통합정보시스템과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정보기술 활용 세션에서는 혁신 사례 및 관련 인력 개발에 대해 각국의 경험을 나누며,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당시 예측 모델링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위험평가, 실시간 데이터 활용, 모니터링 도구 등 데이터 기반의 공중보건 위기 대응 사례를 논의하고, 실제 각 나라의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시연·경험해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마지막 날에는 그간의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국들이 자국의 데이터 흐름과 감시 체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전략을 구체화한다. 아울러 지역별 로드맵 수립을 통해 실질적인 국가 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발표와 토론을 넘어 미래 팬데믹 대비 실제 감시 정책 발전을 위한 통찰을 교류하는 자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팬데믹 대비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의 주관기관으로서 향후에도 공중보건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국제사회 역량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 ‘2026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성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국 개원의들과 함께 최신 감염병 예방 트렌드를 공유하고 진료 현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개최한 ‘2026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SKY Vis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내과 개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영양치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이정용 대한내과의사회 회장과 곽경근 서울시내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 중심의 강연을 펼쳤다. 첫날 백신 세션에서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유용성이 집중 조명됐다. 연자로 나선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는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 기반 백신 대비 바이러스 변이 영향이 적고 항원 일치도가 높다”며, 최근 영국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배경과 실제 임상 근거(RWE)를 통한 예방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노지윤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전략을 주제로, 대상포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