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선운산농업협동조합(2공장)(전북 고창군 소재)’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농협식품(서울 서대문구 소재)’이 판매한 ‘볶음땅콩(식품유형 :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 4. 14.’로 표시된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
제조업체 (소재지) | 유통업체 (소재지) | 제품명 (식품유형) | 소비기한 (연.월.일) | 내용량 | 생산량 | 부적합내역 | 회수 기관 | ||
검사항목 | 기준 (㎍/kg) | 결과 (㎍/kg) | |||||||
선운산농업협동조합 (2공장) (전북 고창군) | 농협식품 (서울 서대문구) | 볶음땅콩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 2026. 4. 14. | 280g | 147,000g (525개) | 총 아플라톡신 (B1, B2, G1 및 G2의 합) | 15.0이하 (단, B1은 10.0 이하) | 127.3 (B1은 111.3) | 전북 고창군 |
식약처는 고창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