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자사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체가 되는 DTaP(디피티) 백신 ‘인판릭스’의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 캠페인’ 의 하나로 콤보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콤보 결혼식 이벤트에서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델인 박민하양이 사랑스러운 ‘어린신부’로 변신, 생애 처음으로 면사포를 썼다.
이번 콤보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가 만나 하나가 되듯, ‘DTaP(디티피) 백신과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이 만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으로 접종횟수를 줄여 편리하고 간편하게 영∙유아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콤보 결혼식 이후에는 인판릭스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하는 케익 커팅과 콤보마술쇼, 모델 박민하양의 사인회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하행사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판릭스-IPV 모체백신 '인판릭스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한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인 ‘쌤쌤 캠페인’은 갓난아기들이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인 ‘잼잼’과 비슷한 어감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동일(Same)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하여, 1차부터 5차까지 다른 백신으로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작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NIP)에 포함되어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