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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강안병원, 몽골과 의료기술 교류 활성화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자성·병원장 허현)은 지난달 7월 27일~31일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도르노고비 지역을 방문해 의료기술 교류와 나눔의료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좋은강안병원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의 국립외상센터와 도르노고비 국립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각 병원 의료진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외상센터에서는 기존에 구축된 원격진료 시스템의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몇 해 전 좋은강안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이 병원 의료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좋은강안병원 허채욱 뇌신경외과 과장은 신경외과 분야의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임상 사례 연구를 함께 진행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새로운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한 도르노고비 국립병원에서는 동행한 안과 임재완 과장이 백내장 환자를 직접 진료하며 상담했다. 이 자리에서 임 과장은 다음 달 좋은강안병원에 초대해 수술한 나눔의료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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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입원 환자 건강 신호 실시간 파악한다 입원 환자의 모든 건강 신호를 실시간으로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악화 징후를 잡아내면서 의료진이 즉각 대응하며 환자 안전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입원 병동에서는 최대 8시간 간격으로 환자의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등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측정에 일정한 간격이 있으면 그 새 발생하는 환자의 상태 변화를 즉각적으로 인지하기 어렵고 치료 개입 역시 지연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고자 세브란스병원은 전 병동 모든 환자의 주요 건강 지표를 24시간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의료진에 즉시 전달하는 새로운 의료 시스템 ‘프리즘(PRISM)’를 구축해 이달 8일 본격 운영에 나섰다. 프리즘은 의료솔루션 ACK와 공동 개발했다. ■ ‘건강 수치를 한눈에’ 개별 정보를 한 곳으로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2월 ‘의료기기정보통합TF’를 구성해 병원 내 다양한 의료기기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환자의 심박수, 혈당 등을 측정하는 환자 모니터, 웨어러블 기기 등 여러 의료기기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옮겨서 의료진이 모든 수치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