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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폴리트립스 크루즈 세미나, 열기 후끈

국제여행협회(회장 최종걸)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폴리트립스 크루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크루즈 알려주는 남자'를 운영하는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예약 오픈 하루 만에 1부가 전석 매진되어 추가로 자리를 마련할 정도로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1부 행사에는 사전 예약자보다 더 많은 인원이 현장에 몰려 일부 참가자들이 입석으로 세미나를 경청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오후에 진행된 2부 세미나 역시 많은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관광플라자 4층 시민아카데미에서 진행된 1부 세미나에서는 '럭셔리 크루즈'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최종걸 대표는 국내에서 '럭셔리'라는 단어가 남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진정한 럭셔리 크루즈가 갖춰야 할 기준과 각 선사별 특징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종걸 대표는 "우리는 럭셔리의 기준을 계속 높게 유지해야 한다"며 "소비자가 기준을 낮추면 선사들의 서비스 품질도 함께 하락하게 된다. 결국 우리가 높은 기준을 고수해야만 한국 크루즈 여행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크루즈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정보 부족'을 꼽았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유튜브 채널 '크루즈 알려주는 남자'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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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설글리코타이드’ 유효성 탈락… 식약처, 사용 중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사용돼 온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재평가 결과를 내리고, 해당 적응증에서의 사용 중지와 대체의약품 사용을 공식 권고했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제도에 따라 ‘설글리코타이드’ 제제를 검토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치료 효과를 국내 임상시험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정보 서한을 2월 5일 의·약사 및 환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사법」 제33조에 따른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삼일제약(주)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램’ 1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업체가 제출한 재평가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해당 질환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의·약사에게는 다른 대체의약품을 처방·조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자들에게도 해당 약물 복용과 관련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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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찾은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고도의 전문성 요구 영역 국립대병원 역할 중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 과정에서의 고충과 제도적 개선점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 비중을 낮추고 ‘중증·희귀·난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맞닿아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스펙트럼이 넓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장기적·다학제적 관리와 제도 연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공성과 고난도 진료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영역이다. 송정한 원장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진단부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