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4.9℃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8.0℃
  • 흐림대전 7.8℃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1℃
  • 광주 9.5℃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7.5℃
  • 제주 12.6℃
  • 흐림강화 4.7℃
  • 흐림보은 4.5℃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10.0℃
  • 흐림경주시 4.9℃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일산백뱅원 비뇨의학과 전준성 교수 영입

비뇨생식계암, 로봇수술, 소아비뇨 분야 역량 강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인제대 일산백뱅원 전준성 교수(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병원 측은 전립선 질환, 비뇨생식계 암, 요로결석, 로봇수술, 소아비뇨 분야의 진료와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전 교수는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후 국군수도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강원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인제대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과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비뇨의학과에서 로봇수술 연수를 받아 최신 수술 기법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전립선장애 및 전립선암, 방광암을 비롯한 비뇨생식계 종양 진료와 최소침습수술, 요로결석 치료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소아비뇨 분야에도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대한비뇨의학회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학문적 연구와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는 이번 일산 백병원 전 교수 합류로 진료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