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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운영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 2025 블레이버스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구름(goorm, 대표 류성태)이 운영하는 2025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교육 사업의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트’팀이 2025 블레이버스 MVP개발 해커톤 시즌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교육사업(이하 IC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여 수도권과 전국 4대 권역(충청권, 동북권, 동남권, 호남권) 에 걸쳐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하는 사업으로 구름은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ICT 교육은 디지털 분야 네트워크 및 디지털 인재 양성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주관으로 AI·SW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구름이 운영하는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프로젝트 기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설계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 2기 수료생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팀(팀장 이주혜, 팀원 박강원, 류미란, 이수영, 탁찬홍, 이승윤, 전우선)은 버려지는 자원을 경매 방식으로 재거래해 자원 선순환을 촉진 시키는 가치플랫폼 ‘나팔’을 기획, 개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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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불필요한 시술"줄이는 길 열리나...시술 검사 간 "장기적 사망·심근경색 발생 차이 없어"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40~70% 막힌 질환이다. 이 질환의 진단·치료에 이용되는 2가지 검사도구(분획혈류예비력, 혈관내초음파)가 장기적으로도 동등한 임상 효과를 갖는다는 사실이 미국순환기학회지(JACC, IF;22.3)에 발표되면서, 환자별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선택할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구본권·양석훈·황도연·강지훈 교수 및 중국 저장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한국·중국의 18개 기관에서 모집된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 1682명을 최대 7년간 추적 관찰하고, 분획혈류예비력 및 혈관내초음파 검사의 효과를 비교해 15일 발표했다. 관상동맥 질환은 혈관이 좁아진 정도에 따라 스텐트 삽입술 등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은 환자마다 최적의 치료법이 다양하며, 이를 정밀하게 결정하고 불필요한 시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보조도구가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검사 방법은 감소된 혈류를 측정하는 ‘분획혈류예비력검사’와 초음파로 동맥경화의 모양이나 혈관의 내경 크기를 확인하는 ‘혈관내초음파검사’이다. 연구팀은 2022년 FLAVOUR 연구를 발표함으로써 두 도구의 임상 결과가 단기적으로 동일하되, 분획혈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