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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핵심과제 4가지...가시적 성과 낼 수 있을까?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수가 개편 놓고 국회 건강·돌봄·인권 포럼 의원들과 보건의료 발전 방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9일 원주 본원에서 국회 연구단체인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하 건돌인포럼)과 간담회를 열고, 국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발전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건돌인 포럼 이수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윤 책임의원, 서미화 책임의원, 백선희 의원, 전종덕 의원이 참석했으며, 심사평가원은 강중구 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심사평가원은 ▲의료현실을 반영한 심사기준 개선 ▲의료과다이용 관리방안 마련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제도 개선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수가 개편 등 기관 핵심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이어 건돌인 포럼 소속 의원들은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제도 개선 방향이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건돌인 포럼 이수진 대표 의원은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제도를 책임지는 매우 중추적인 기관이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윤 책임의원은 “현재의 상대가치점수가 부정확한 측면이 있어, 제대로 된 수가 마련이 필요하고, 고가약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나 사후관리 기전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서미화 책임의원은 “희귀난치질환자의 고가의약품 접근성이 쉽지 않은데, 환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고,  백선희 의원, 전종덕의원도 심사평가원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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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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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바가지요금’ 1번만 걸려도 영업정지 5일…가격표 안 붙여도 동일 처분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표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받다 적발되면 앞으로 첫 위반부터 영업정지 5일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반복 위반하면 2차 영업정지 10일, 3차에는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자 등의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음식점의 가격표 미게시 및 게시가격 초과 수수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9월 1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낡은 규제를 개선해 영업자의 행정적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난 2월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격표 안 붙이거나 더 받으면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5일’ 이번 개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가격표 관련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다. 최근 성수기와 대규모 행사 등을 중심으로 일부 업소의 이른바 ‘바가지요금’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된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받는 행위에 대한 기존 행정제재가 상대적으로 약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종전에는 가격표 미게시 또는 게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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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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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케이메디허브, 혁신신약 공동연구 맞손…파이프라인 강화 유한양행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손잡고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양측의 연구개발 역량과 첨단 신약개발 인프라를 결합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이 보유한 신약 연구개발 역량과 케이메디허브의 첨단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 및 기술지원 체계를 연계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부터 인력·장비까지 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을 비롯해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연구시설 및 첨단장비 상호 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과제를 단순히 발굴하는 수준을 넘어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연구자원을 연계해 실제 연구개발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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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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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직원들이 직접 AI 서비스 만든다…30개 팀 의료현장 문제 해결 나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의료진과 간호사, 행정직원, 연구자 등 병원 구성원이 인공지능(AI)을 직접 배우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직원 주도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교육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업무상 문제를 직접 찾아 앱과 웹, 챗봇, AI 비서 등의 실제 서비스로 개발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병원 디지털 전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기초·심화 교육에 누적 12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0개 팀이 실제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AI 배우기’ 넘어 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 해결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병원 구성원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이를 실제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한다는 데 있다. 병원에서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간호기록과 인계, 각종 행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