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진료협력팀 정동일 부팀장이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청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일 부팀장은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정립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그는 기관 간 유기적인 의료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내 안심 진료 의뢰·회송 체계 마련에 앞장서며, 의료기관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왔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제도 정착과 효율적인 의료자원 분화를 위해 병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동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팀 부팀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 지역 의료 발전에 헌신해 온 모든 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