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0.5℃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2.0℃
  • 연무울산 0.8℃
  • 박무광주 -1.2℃
  • 연무부산 2.2℃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3.7℃
  • 구름많음강화 -2.6℃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상계백병원, ‘임상실무성장포럼 및 2025 간호국 교육부문 Best Awards’ 개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 간호국은 1월 5일(월) 본관 17층 강당에서 ‘신규 간호사 임상실무성장포럼’과 ‘2025년도 간호국 교육부문 Best Awards’를 개최했다.

신규 간호사 입사 7~12개월 차는 타 부서와의 협업을 경험하고 임상적 사고의 폭을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시기에 작성·제출된 Case study 자료를 바탕으로 사례 발표와 토론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한 해 동안 간호국 교육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부서와 간호사를 격려하고자 간호국 간호교육팀 주관으로 마련됐다.

입사 7~12개월 차 당시 신규간호사들이 각자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제출한 Case Study 자료 전수를 대상으로 AI 기반 통합평가 체계를 적용한 정량·정성 평가가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임상적 가치와 문제 해결 과정이 우수하다고 평가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자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간호사들은 2024년 8월·10월 발령자로 초기 임상 경험을 재조명하며 타 부서 사례를 함께 공유·토론하고 다양한 임상 접근법과 간호 중재 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신규 간호사뿐만 아니라 간호국장, 간호팀장, 간호교육팀, 간호단위 파트장 등 재직 간호사들도 함께 참석해 신규 간호사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교육적 피드백과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술실 임유진 간호사(Totally Laparoscopic Distal Gastrectomy, TLDG B2 Braun) ▲12층 병동 이진화 간호사(Bladder cancer) ▲응급실 주민경 간호사(Middle cerebral artery infarction) ▲9층 병동 전소영 간호사(BPH·UTI·Urethral stricture) ▲마취통증의학과 김민서 간호사(Coronary artery bypass graft) ▲MICU 윤소희 간호사(Post resuscitation status, hypoxic brain damage) ▲수술실 김희현 간호사(Cataract surgery, phacoemulsification) 등 다양한 진료 영역의 임상 사례가 발표됐다.

우수 사례 시상 결과 최우수상은 9층 병동 전소영 간호사가 우수상은 수술실 임유진 간호사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참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열린 ‘2025년도 간호국 교육부문 Best Awards’에서는 ▲12층 병동과 SICU가 1년간 신규 간호사 사직자가 없는 부서로 선정돼 ‘Best Magnet Nursing Part’를 수상했다. ▲프리셉터로서 뛰어난 교육 역량을 보여준 8층 최아름 선임간호사는 ‘Best Preceptor’로 선정됐으며, ▲1년간 직무교육 과정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를 이끈 SICU 박선희 선임간호사는 ‘Best Instructor’ 상을 받았다. ▲간호국 직무교육 프로그램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박성은 임상전담간호사와 황경남 선임간호사는 ‘Best Learner’로 각각 선정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허가된 항암제도 평균 2년 가까이 대기”…환자단체, 신약 건강보험 등재 지연 문제 제기 우리나라 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신약을 사용하기까지 평균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단체는 신약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신속등재-사후평가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건강보험에 등재된 항암제 32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등재된 희귀질환 치료제 20개의 등재 기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항암제는 식약처 허가 후 건강보험 등재까지 평균 1년 10개월(659일)이 소요됐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평균 2년 11개월에 달했으며, 일부는 최대 3년 10개월까지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등재는 식약처 허가 뒤 제약사의 신청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적정성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 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및 고시 과정을 거친다. 공식 처리 기간 기준으로 심평원의 급여 적정성 평가는 120일(최대 150일), 건보공단 약가 협상은 6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및 복지부 고시는 30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실제 등재 기간은 이보다 길었다. 단계별로 보면, 항암제의 경우 식약처 허가 후 제약사 건강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구바이오제약, 지놈앤컴퍼니에 추가 투자…신규 타깃 항체·ADC 신약개발 전환에 전략적 참여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놈앤컴퍼니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항체 및 ADC 기반 신약개발 전략에 힘을 실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놈앤컴퍼니가 발행한 제4회 전환사채(CB) 가운데 10억원 규모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CB는 총 27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을 포함해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0년 지놈앤컴퍼니에 약 30억원을 투자한 이후 시장에서 약 5억원 규모의 지분을 추가 매수해 현재까지 약 35억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CB 인수를 통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지놈앤컴퍼니의 연구개발 전략 변화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초기 면역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과 신규 타깃 발굴 연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발굴 신규 타깃을 기반으로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로 연구개발 축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자체 발굴 타깃의 글로벌 사업성과 경쟁력을 입증, 신규 타깃 항체 및 ADC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으로 전환 가능성을 시장에서 확인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전진숙 ‘진료공백 방지법’은 강제노역법…즉각 폐기해야” 전공의 단체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일명 진료공백 방지법)에 대해 “젊은 의사들을 국가 통제 아래 두고 강제로 동원하려는 초헌법적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대한민국의 미래 의료인들을 겁박하는 ‘강제노역법’”으로 규정하고, 젊은 의사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법안이라며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대전협은 먼저 이번 법안이 의료 대란의 책임을 의료인 개인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현재 의료 혼란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정책 추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감사원 감사에서도 정책 결정 과정의 근거와 절차가 부실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가 위기 상황을 자의적으로 규정한 뒤 의료 인력을 강제로 배치·동원하겠다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외면한 채 현장의 의사들을 법적으로 겁박하겠다는 발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대전협은 강제 동원 방식이 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고도 강조했다. 단체는 “의정 갈등 과정에서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수도권으로 차출해 지역의료를 오히려 붕괴시킨 사례가 있다”며 “전공의들이 왜 사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