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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활용 자가조직 유방 재건술 성공적 시행

로봇 심하복벽 동맥 천공지 피판술(DIEP), 국내 사례 드문 고난도 수술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경기권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활용해 심하복벽 동맥 천공지 피판술(DIEP)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은 유방암으로 유방 전절제술을 받은 이후 유방 재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DIEP(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flap)는 유방 전절제술 이후 환자의 복부조직을 이용해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로, 기존의 복부조직 이용 유방 재건술과 비교해 떼어낸 부위(공여부)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널리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로봇 수술을 접목하면 복직근을 덮고 있는 근막의 절개 범위를 3cm 이하로 줄일 수 있어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재건팀은 조직 손상을 더욱 줄이기 위해 단일공 로봇 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활용했다. 다빈치 SP를 활용하면 복막 절개나 복강 내 가스 주입 없이 복직근과 복막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제한된 공간에서 수술이 이뤄지는 만큼 고도의 술기와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 수술이다.

성형외과 한우연 교수는 “유방재건팀의 로봇 수술 연구와 협진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례가 많지 않은 고난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는 비침습적 유방 재건 수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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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심폐소생술 캐릭터 찾는다…‘생명을 그리는 손’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생명을 그리는 손,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홍보에 활용하면서 심폐소생술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생존사슬 5단계’ 핵심 메시지 캐릭터로 전달 공모 캐릭터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친근하게 알리고 실제 위급상황에서 일반인이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생존사슬 5단계’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주요 공모 주제다. 생존사슬 5단계는 ▲심장정지 인지·구조요청 ▲목격자 심폐소생술 ▲제세동(심장충격) ▲전문소생술·소생 후 치료 ▲재활·회복으로 이어진다.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주변 사람이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구조를 요청한 뒤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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