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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고려대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이사 우상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기반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임상 진입과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고려대기술지주가 발굴·추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CRO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대 조건의 CRO 서비스(Preferred Pricing)를 제공하고, 전략 수립부터 IND 준비, 임상 운영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핵심 A-팀을 배정해 임상 실행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임상·임상 설계, 규제 전략, 품목허가 로드맵 수립 등 전주기 컨설팅을 통해 기술지주 포트폴리오 기업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상시 협력 채널을 구축해 기술지주가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제이앤피메디에 소개하고, 제이앤피메디는 임상 수행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공동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는 기술지주가 조성하는 펀드에 LP(출자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며, 임상과 투자 관점에서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아울러 제이앤피메디의 자회사인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본 협력 구조와 연계해 투자 및 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기술 기반 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기술 검토와 기업 진단, 밸류에이션 협의를 통해 투자 검토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및 치과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동 펀드 조성과 액셀러레이팅·사업개발(BD)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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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졸속 의대증원 멈추고 논의테이블 꾸려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