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지난 8월 22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 개인택시조합 소속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전립선 검진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전립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진수 원장은 “일산백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며 “지역주민의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우리 지역 택시 기사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