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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환자와 지역주민 위한 행복드림콘서트 열어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12일 오후 5시 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경찰악대와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강북삼성병원의 임직원 및 150여명의 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은 서울경찰악대 2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하여 강북삼성병원 간호사들의  댄스 무대, 가을날과 어울리는 가수 해와달의 포크송으로 이어졌다.

또한 산부인과 김계현 교수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국악과 경음악이 혼합된 사물놀이 공연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원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공연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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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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