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1월 25일 서울시 양재동에서 열리는 ‘전국 외식산업인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 행사에 정승 식약처장이 참석하여 불량식품 추방에 기여한 외식산업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외식산업인 불량식품 추방 결의대회’ 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 새누리당 신성범·길정우·김회선·윤명희 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새누리당 정운찬 전북 위원장, 프랜차이즈 협회 조동민 회장 등과 외식산업업계 종사자 500명이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축사에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먹을거리 안전은 내 가족의 건강, 나아가 국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관련 단체가 안전한 식품 만들기의 사회적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