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11월 26일 최신 잔류농약 분석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제6차 식약분석 나눔마당’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강원 소재 보건환경연구원 및 식품위생검사기관(9곳) 분석실무자가 참여하며 신규 고시된 잔류농약 분석법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잔류농약 기준 및 분석의 최근동향 강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장문익연구관) ▲식품 중 잔류농약 분석법 기술 교육 등으로 현장 실험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나눔마당이 잔류농약 분야의 최근 기준․규격 고시현황과 연구동향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