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랑스계 조영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게르베코리아의 매튜 엘리 대표가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위촉되었다. 이번 매튜 엘리 대표의 자원봉사자 위촉은 게르베코리아가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한 행보로 주목된다.
매튜 엘리 대표의 자원봉사자 위촉식은 지난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증축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 외국계 제약사 관계자로는 유일하다.
게르베코리아 매튜 엘리 대표는 "이번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위촉되어 국내 대표 병원의 해외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자원봉사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 수준 높은 한국 의료의 국제화를 알리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르베코리아는 지난 해 안전성, 경제성에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 문제까지 고려한 신개념 조영제인 스캔백(ScanBag®) 런칭과 함께 판매 금액 일부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적립하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 4월 식목일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닥나무 100그루를 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