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12월 3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제도 활성화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설명회’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경기북부·강원지역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65개소) 관계자가 참석하여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 위생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건강기능식품 법률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체 간의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