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3일에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별 「고객만족활동」경진대회 개최결과, 최우수상은 수원지원의 ‘국민 고객 홍보 대사 운영’, 우수상은 부산지원의 ‘진료비확인서비스 신속한 환불 처리’, 장려상은 대전지원의 ‘SMS를 활용한 급여기준 신속 안내’ 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올해는 11개 부서에서 공통으로 추진할 35개 과제와 각 부서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로 추진할 11개 과제를 실행하였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CS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신선하고 참신한 과제를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민 홍보 대사 운영’은 고객 13명을 국민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이들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동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활동이다.
진료비확인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국민들의 목소리를 찾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증진과 동시에 고객경험관리(CEM)를 실천한 점이 눈에 띄었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매년 본․지원에서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고 ‘국민건강의 행복파트너’로서 심사평가원만의 색깔로 남다른 최고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