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사진)은 1월 17일 400여명의 국내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의 출시를 알리는 대규모 심포지엄•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네시나는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DPP-4 억제제로, 한국다케다제약이 베이슨, 액토스에 이어 국내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당뇨병 치료제이다. 이 행사에서는 네시나의 강점인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정보가 전해졌으며, 제품의 특성을 3D로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발표자로 참여한 국내외 당뇨병 전문가들은 기존 제제 대비 네시나의 혈당 강하 효과 연구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CV risk)이 높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평가 연구를 발표하며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네시나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